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코로나19에도 복권구입 열기 뜨거워

미국뉴스 | | 2020-12-28 09:09:19

코로나,복권구입,열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미국인들의 복권 구입 열기는 식지 않고 여전하다.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이 지난주 당첨자를 내지 못하면서 당첨 누적금이 메가밀리언은 3억7,600만달러, 파워볼의 당첨금은 3억6,300만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번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메가밀리언과 파워볼 추첨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생에 만약이라 가정은 없지만 이번 주에 메가밀리언이나 파워볼의 당첨자가 되면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광고에 등장하는 당첨금 전액을 받지는 못하지만 당첨자가 됐다는 건 행운임에는 틀림없다. 당첨 확률이 엄청나게 낮기 때문이다. 메가밀리언의 경우 당첨 확률은 3억2백만 분의 1이고, 파워볼의 당첨 확률은 2억9,200만 분의 1로, 한 해 동안 벼락에 맞을 확률(50만 분의 1)보다 턱없이 낮다.

 

복권에 당첨됐을 경우 당첨 사실에 흥분해 당첨 사실을 공개하고 당첨금을 수령하는 일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즉, 시간을 갖고 나름의 준비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복권 당첨금처럼 엄청난 금액의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꾸리는 것이 첫번째 일이다. 전문가 그룹에는 공인회계사, 재정전문가, 변호사 등이 합류할 수 있다.

 

당첨금은 일시적으로 현금 수령이나 연금 방식으로 30년 분할 수령할 수 있다. 메가밀리언 3억7,600만달러를 현금 일시불로 받으면 2억8,740만달러를 수령하며, 파워볼 3억6,300만달러의 경우 2억7,920만달러를 일시에 현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대체적으로 당첨자들은 일시적으로 현금 수령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시불 현금을 받으려면 세금 문제를 해결해야 가능하다.

 

당첨금을 수령하기 전에 24%에 달하는 연방세를 원천징수로 납세를 해야 한다. 메가 밀리언 현금 수령액 2억8,740만달러에 대해 6,900만달러를, 파워볼 현금 수령액 2억7,920만달러에 대해 6,700만달러의 세금을 공제하고 수령하게 된다. 여기에 세금보고 시 고액 소득자로 분류되어 37%의 높은 소득세를 부담하는 일이 남아 있다.

 

<남상욱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