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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배기 생일날 친척이 떨어뜨린 총에 참변

미국뉴스 | | 2020-10-27 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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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배기가 생일 날 파티 도중에 어른이 떨어뜨린 총기를 잘못 만져 목숨을 잃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4시15분께 텍사스주 몽고메리 카운티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3살짜리 남자아이가 생일을 축하해주러 왔던 친척의 주머니에서 떨어진 총기를 주워 가지고 놀다 자신의 가슴을 향해 발사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는 친척이 주머니에 넣어 다니다가 흘린 권총을 주운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권총은 장전돼 있었으며 잠금장치도 되어 있지 않았다.

 

미국에서 어린이 총기사고는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총기규제를 옹호하는 시민단체 ‘에브리타운 포 건 세이프티’에 따르면 올해 미국 전역에서 어린이 총기사고는 최소 229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97명이 숨지고 139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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