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코로나로 미 의약품 부족 심각… “중국 등 생산지 타격 탓”

미국뉴스 | | 2020-10-23 16:16:08

코로나,의약품,부족심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의 의약품 재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생산 및 조달 차질로 심각하게 부족한 수준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CNN 방송에 따르면 미네소타대 감염병연구정책센터(CIDRAP)는 21일 보고서에서 자체적으로 정한 '주요 급성 의약품' 목록 156개 중 67개(42.9%)가 미국보건약사회(ASHP) 기준으로 공급 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목록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쓰이는 의약품은 40개인데, 이중에서는 무려 72.5%에 달하는 29개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는 프로포폴, 알부테롤, 미다졸람,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모르핀 등이 포함됐다.

다만 식품의약국(FDA) 기준을 적용하면 부족률이 다소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급성 의약품' 중 40개(25.6%), 코로나19 치료 의약품 중에서는 18개(45.0%)가 각각 부족했다.

보고서는 이같은 상황이 "용납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앞으로 수개월 안에 우리가 겪게 될 코로나19 급증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사안"이라고 경고했다.

코로나19는 의약품 품귀의 결과인 동시에 원인으로도 꼽혔다.

보고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약품의 중국 내 생산 중단, 해외 수송 차질, 수출입 통제 등이 빚어졌다"면서 "이로 인해 공급망이 심각한 충격을 받았는데, 동시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치료제 수요는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인도, 이탈리아 또한 코로나19 피해가 큰 국가인 동시에 글로벌 의약품 생산 기지였다는 점도 품귀의 원인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 상황을 감시하고 대응할 조직이나 기관이 없다는 점도 문제"라면서 FDA에도 책임을 돌리고, 이를 다룰 연방 기구를 신설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백악관 출입공방 속 방송사 보이콧 해제하고 취재 재개

CNN "트럼프·시진핑 문서기록청 방문 취재" 미국 주요 TV 방송사들이 CNN 등 언론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출입 제한 조치에 반발해 중단했던 공동(풀) 취재를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프리스쿨(무료 조기교육 ‘헤드스타트’)서 한국어 못 쓰나… ‘영어로만’ 추진

트럼프 정부 규정 대수술외국어 교재·수업 제한이중언어 교육기회 박탈한인 가정 직격탄 우려 저소득층 가정의 영유아에게 무료 조기교육과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연방 프로그램 ‘헤드 스타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모기지 금리 7% 돌파… 주택시장 회복에 악재

30년 고정 금리 7.03%2년래 최고 수준 치솟바이어 재정부담 가중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평균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7%를 넘어섰다. 금리가 5주 연속 상승하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원정출산 비자제한 강화… 알선업체·브로커 정조준

연방 정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을 알선하거나 조직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제한을 강화한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23일 이민법 212(a)(3)(C) 조항에 따른 새로운 비자 제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헷갈리는 소셜연금 수령시기… 재정상황·건강상태 고려

62세 가능·67세 정상수령일찍 받으면 평생 감액70세에는 67세 기준 124%배우자·유족연금도 고려 소셜 연금을 언제부터 받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이다. 재정 상황과 건강 상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연방 정부 지원금 부정·허위청구 사기 ‘꼼짝마’

검찰, 전담 조직 신설의료 관련도 단속 강화 연방 검찰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정부 자금을 되찾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연방정부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테크업계, ‘H-1B 비자수수료’ 철회 공식요구

“미 기업 경쟁력 훼손”최고 인재 확보 걸림돌 미국 테크업계를 대표하는 단체가 전문직 비자 1건당 10만달러가 넘는 돈을 각 기업에 청원 수수료로 청구하겠다는 정부의 계획을 철회해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경제 불확실성 속 고용시장 ‘버팀목’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9월 13~19일)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7,000건으로, 한 주 전보

미국인 10명 중 9명… AI 규제 강화 요구

기대보다 우려 더 높아중간선거 주요 이슈로 미국인 10명 중 9명꼴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기대보다는 우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CNN 방송은 여론조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PCB 은행, 헨리 김 행장 임기 연장

2027년~2031년 5년 계약실적·외적 성장 등 인정  헨리 김 행장  PCB 은행이 헨리 김 행장과의 5년 임기 재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PCB 은행의 지주사인 PC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