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국 하루 신규 코로나환자 6만명 근접…21개주선 환자 최고수준

미국뉴스 | | 2020-10-15 15:15:50

미국,확진자,코로나,재확산,증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며 하루 신규 환자가 6만명에 바짝 다가섰다.

CNN 방송은 미 존스홉킨스대학 통계를 인용해 14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만9천494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 8월 14일 6만4천601명의 신규 환자가 나온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약 한 달 전인 9월 7일 2만4천56명으로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던 미국의 하루 신규 코로나19 환자는 이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 1주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환자도 15일 기준 5만2천345명으로 그 전주보다 16% 증가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피터 호테즈 원장은 "이는 매우 불길한 징조다. 우리는 몹시 나쁜 가을과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그리고 현대 미국 공중보건사에서 최악의 시기 중 하나에 돌입할 수 있다"고 걱정했다.

또 이달 11일 이후 21개 주에서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환자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리노이·유타·웨스트버지니아·오리건·오하이오·와이오밍·노스 및 사우스다코타·몬태나·네브래스카·뉴멕시코·인디애나·콜로라도주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미국의 초기 집중 발병지역이던 뉴욕·뉴저지주나 2차 집중 발병지역인 캘리포니아·플로리다·텍사스·애리조나주는 빠지는 대신 다른 주들이 재확산을 이끄는 형국이다.

또 50개 주 가운데 35곳은 최근 1주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환자가 그 전주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환자가 감소한 곳은 루이지애나·켄터키·버몬트주 등 3곳뿐이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이날 ABC 방송에 출연해 이런 확산을 "매우 우려스럽다"며 "문제는 더 서늘한 가을로, 그리고 결국은 더 추운 겨울로 접어들며 하루 감염의 기저점이 높고, 환자가 감소하기 보다는 반대로 증가하는 위태로운 위치에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통계 집계기관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환자 수는 816만8천998명으로 이미 800만명을 넘었다.

다만 존스홉킨스대는 이날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793만3천656명, 사망자 수를 21만7천220명으로 집계했다.

파우치 소장은 또 미국의 주요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모임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14일 CBS에 나와 "만나는 사람들이 감염되지 않았다고 아주 확신하지 않는 한 이를 악물고 사회적 모임을 희생해야만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조지워싱턴대학 의학교수 조너선 라이너 박사도 14일 가까운 가족 구성원이 아닌 사람들과는 실내에서 추수감사절 만찬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하는 새 연비 기준 승인”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하는 새 연비 기준 승인”

‘바이든표’ 연비 규제 완화… “소비자들 차량 구매시 수천달러 절약”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북동부 강력한 가을폭풍…항공편 수백편 결항·7만5천곳 정전
북동부 강력한 가을폭풍…항공편 수백편 결항·7만5천곳 정전

뉴욕·보스턴·필라델피아 등 영향권…롱아일랜드 최대 150㎜ 비 예보 유엔, 외부 방송장비 철거 요청…뉴욕 주요 야외행사 줄줄이 취소 북동부에 이례적으로 강력한 가을 폭풍이 몰아치면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트럼프, 부정선거 막겠다며 국토안보부 DB 확대해 유권자 검증 시스템 도입 추진 “멀쩡한 유권자도 투표 못 할 수도” 투표권 침해 우려 제기…활용은 각 주정부 판단에  연방대법원

내 집 마련 올가을 노려라… 바이어스마켓으로 재편
내 집 마련 올가을 노려라… 바이어스마켓으로 재편

‘매물 증가·수요 둔화’로 균형 회복전반적 시장 침체 속 구매 유리해져향후 모기지 금리 움직임이 변수 중저가대 시장에서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나간 올 가을은 매물 증가와 수요 둔화,

‘잠이 보약’… 숙면 원한다면 ‘식물성 식품’ 늘려라
‘잠이 보약’… 숙면 원한다면 ‘식물성 식품’ 늘려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과일·채소·통곡물·콩·견과류 등 섭취 도움섬유질 풍부할수록 깊은 수면·렘수면 증가야간 심박수 낮추고 회복 효과도 높여“ 동물성 끊기보다 식물성

코로나19 다시 고개… 올가을 백신 맞아야 할까
코로나19 다시 고개… 올가을 백신 맞아야 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65세 이상·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접종 특히 중요건강한 성인도 중증·롱코비드 예방 위해 접종 권고9월 말~10월 적기… 독감 백신과 동시

“물론 잘 알죠”… 알면서도 실천 못 하는 절약
“물론 잘 알죠”… 알면서도 실천 못 하는 절약

■ 고물가 시대 생존 전략…기본으로 돌아가라충동 구매 하루, 이틀 미루기무실속‘서비스·옵션’피하기‘차 ·휴대전화’최대한 오래 쓰기  휴대전화 업그레이드 주기를 한 번만 건너뛰어도

장 건강·콜레스테롤 잡는 섬유질… 매일 더 먹는 6가지 방법
장 건강·콜레스테롤 잡는 섬유질… 매일 더 먹는 6가지 방법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치아시드 한 스푼만 더해도 섬유질 3g 이상 ‘쑥’마요네즈 대신 아보카도, 수프엔 갈아놓은 콩 활용밀가루엔 귀리 섞고 흰쌀엔 퀴노아·렌틸콩 추가갑

테네시주 ‘센트럴 매그닛’ 1위… US 뉴스 최고 고교 순위 발표
테네시주 ‘센트럴 매그닛’ 1위… US 뉴스 최고 고교 순위 발표

전국 공립고 약 1만8,000곳차터스쿨 올해도 여전히 강세조지아 '귀넷 과기고'7위상위 20위‘선발 입학·추첨제’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2026-2027학년도 미국 최고 고

대학 비용 10만 달러 시대… 실제 부담은 얼마나 될까?
대학 비용 10만 달러 시대… 실제 부담은 얼마나 될까?

15개 대학 연간 총학비 10만 달러↑ 대부분 가정 실제 부담액은 소폭 감소고학비 대학 학비 할인율 41~75%반드시 실제 부담액을 따져봐야 대학의 명목 학비가 급등하고 있지만 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