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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코로나 퍼트린 미 여성‘최고 10년형’

미국뉴스 | | 2020-09-20 10: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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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대 여성이 독일 술집에서 코로나19를 퍼트린 혐의로 최대 10년형에 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독일 뮌헨 검찰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채로 술집을 방문했다가 최소 23명을 감염시키고 710명을 바이러스에 노출시킨 미 국방부 여성 직원 야스민(26)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야스민은 그리스에서 휴가를 마치고 근무지인 독일로 돌아온 후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직후인 지난 3∼4일 검사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바이에른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의 술집 두 곳을 방문했다. 야스민이 바이러스 전파 위험을 인지했다고 판단되면 독일 형법에 따라 시민의 신체적 위험을 초래한 혐의로 최소 6월에서 최대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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