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인 중간소득 68,700달러

미국뉴스 | | 2020-09-18 10:10:54

미국인,중간소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인들의 중간소득이 증가하며 빈곤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조사국 센서스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인 중간소득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6만8,7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의 0.9%, 2017년의 1.8%, 2016년의 3.2%씩의 증가율을 크게 상회한 수치로 인플레이센을 감안한 연 중간소득 기준으로 지난 1967년 이후 최고치다.

센서스가 추산한 중간소득은 보너스, 소셜연금, 정부지원, 그리고 개인 투자 자산 등을 모두 합산해 산출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부지역이 미국 전체 최대인 7% 증가했고 그 뒤를 북동부(6.8%)와 남부(6.1%)가 이었다. 중서부는 증가폭이 4.8%에 그쳐 타 지역을 크게 밑돌았다.

인종별로는 아시안이 중간소득(9만8,174달러)과 증가폭(10.6%)모두 가장 높았다. 백인은 전년 대비 5.7% 오른 7만6,057달러로 조사됐다. 히스패닉은 7.1% 늘어난 5만6,113달러, 흑인은 7.9% 증가한 4만5,43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성별로는 여성의 소득 증가폭(3%)가 남성(2.1%)를 넘어섰지만 소득 자체로는 남성(5만7,456달러)에 비해 1만 157달러 적은 4만7,299달러로 남성대비 소득이 82%에 그쳤다.

중간소득 증가에 따라 빈곤층은 감소했다. 이번 조사 결과 미국의 빈곤인구는 3,400만명(10.5%)으로 전년 대비 420만명, 1.3%포인트) 줄었다. 이로써 미국의 빈곤인구는 지난 5년 연속 감소했다.

중간소득 증가 및 빈곤층 감소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이 없는 인구는 2년 연속 증가했다. 미국의 무보험 인구는 지난해 전년 대비 100만명 증가(0.3%포인트)한 2,960만명(전체 9.2%)으로 집계됐다.

부분별로는 회사 건강보험 비율이 55.2%에서 55.4%로 소폭 증가했고 메디케이드 수혜 비율은 20.5%에서 19.8%로 감소했다.

경제학자들은 “이번 조사의 경우 지난 10년 넘게 이어진 미국의 장기 경제 호황을 반영한 결과”라며 “하지만 내년에 발표될 2020년의 수치는 코로나 19 펜데믹에 따른 경기침체와 실업률 증가 그리고 소득 감소를 반영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하는 새 연비 기준 승인”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하는 새 연비 기준 승인”

‘바이든표’ 연비 규제 완화… “소비자들 차량 구매시 수천달러 절약”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북동부 강력한 가을폭풍…항공편 수백편 결항·7만5천곳 정전
북동부 강력한 가을폭풍…항공편 수백편 결항·7만5천곳 정전

뉴욕·보스턴·필라델피아 등 영향권…롱아일랜드 최대 150㎜ 비 예보 유엔, 외부 방송장비 철거 요청…뉴욕 주요 야외행사 줄줄이 취소 북동부에 이례적으로 강력한 가을 폭풍이 몰아치면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트럼프, 부정선거 막겠다며 국토안보부 DB 확대해 유권자 검증 시스템 도입 추진 “멀쩡한 유권자도 투표 못 할 수도” 투표권 침해 우려 제기…활용은 각 주정부 판단에  연방대법원

내 집 마련 올가을 노려라… 바이어스마켓으로 재편
내 집 마련 올가을 노려라… 바이어스마켓으로 재편

‘매물 증가·수요 둔화’로 균형 회복전반적 시장 침체 속 구매 유리해져향후 모기지 금리 움직임이 변수 중저가대 시장에서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나간 올 가을은 매물 증가와 수요 둔화,

‘잠이 보약’… 숙면 원한다면 ‘식물성 식품’ 늘려라
‘잠이 보약’… 숙면 원한다면 ‘식물성 식품’ 늘려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과일·채소·통곡물·콩·견과류 등 섭취 도움섬유질 풍부할수록 깊은 수면·렘수면 증가야간 심박수 낮추고 회복 효과도 높여“ 동물성 끊기보다 식물성

코로나19 다시 고개… 올가을 백신 맞아야 할까
코로나19 다시 고개… 올가을 백신 맞아야 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65세 이상·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접종 특히 중요건강한 성인도 중증·롱코비드 예방 위해 접종 권고9월 말~10월 적기… 독감 백신과 동시

“물론 잘 알죠”… 알면서도 실천 못 하는 절약
“물론 잘 알죠”… 알면서도 실천 못 하는 절약

■ 고물가 시대 생존 전략…기본으로 돌아가라충동 구매 하루, 이틀 미루기무실속‘서비스·옵션’피하기‘차 ·휴대전화’최대한 오래 쓰기  휴대전화 업그레이드 주기를 한 번만 건너뛰어도

장 건강·콜레스테롤 잡는 섬유질… 매일 더 먹는 6가지 방법
장 건강·콜레스테롤 잡는 섬유질… 매일 더 먹는 6가지 방법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치아시드 한 스푼만 더해도 섬유질 3g 이상 ‘쑥’마요네즈 대신 아보카도, 수프엔 갈아놓은 콩 활용밀가루엔 귀리 섞고 흰쌀엔 퀴노아·렌틸콩 추가갑

테네시주 ‘센트럴 매그닛’ 1위… US 뉴스 최고 고교 순위 발표
테네시주 ‘센트럴 매그닛’ 1위… US 뉴스 최고 고교 순위 발표

전국 공립고 약 1만8,000곳차터스쿨 올해도 여전히 강세조지아 '귀넷 과기고'7위상위 20위‘선발 입학·추첨제’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2026-2027학년도 미국 최고 고

대학 비용 10만 달러 시대… 실제 부담은 얼마나 될까?
대학 비용 10만 달러 시대… 실제 부담은 얼마나 될까?

15개 대학 연간 총학비 10만 달러↑ 대부분 가정 실제 부담액은 소폭 감소고학비 대학 학비 할인율 41~75%반드시 실제 부담액을 따져봐야 대학의 명목 학비가 급등하고 있지만 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