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트럼프 유세 갔다 코로나 입원한 '검은 돌풍' 허먼 케인 사망

미국뉴스 | | 2020-07-30 14:14:01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 2011년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자수성가 이력을 내세워 '검은 돌풍'을 일으켰던 허먼 케인이 사망했다. 향년 74세.

30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케인은 지난 6월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유세에 참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세상을 떠났다.

케인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성명은 "가슴이 무너진다. 케인은 주님 곁으로 갔다"고 밝혔다.

 

이어 케인이 뉴스맥스TV에서 새로운 프로그램 진행을 막 시작한 상태였으며 2020년 대선에서 역할을 하기를 바라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대형 피자 체인 '갓파더스' 최고경영자에 오르며 자수성가한 이력을 내세워 2011년 흑인으로는 유일하게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 양당에 걸쳐 후보 지지율 1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키며 '검은 돌풍'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시 성희롱 의혹이 불거져 중도 사퇴했으며 작년 4월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 후보로 추천했으나 자질논란 속에 낙마했다.

지난 6월 20일 털사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에 참석했고 같은 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유세에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참석해 다른 참석자들과 인증 사진을 찍고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당시 케인 측에서는 케인이 털사 유세에서 감염됐다는 관측이 나오겠지만 어디서 감염됐는지는 모른다고 설명한 바 있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트윗을 통해 "케인은 아메리칸 드림을 구현했고 미국의 정신 가운데 최고를 보여줬다. 우리는 그의 품위와 애국심, 믿음의 유산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로나 맥대니얼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도 "케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트윗을 올렸다.

<연합뉴스>

 

트럼프 유세 갔다 코로나 입원한 '검은 돌풍' 허먼 케인 사망
트럼프 유세 갔다 코로나 입원한 '검은 돌풍' 허먼 케인 사망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 갔다가…직장가 달군 ‘커피게이트’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 갔다가…직장가 달군 ‘커피게이트’

채용담당자 “프로답지 못해” 지적… “시대착오적” 갑론을박 원격근무·비대면 문화 익숙한 Z세대 vs 규범 중시 기성세대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미국 직장가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하는 새 연비 기준 승인”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하는 새 연비 기준 승인”

‘바이든표’ 연비 규제 완화… “소비자들 차량 구매시 수천달러 절약”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북동부 강력한 가을폭풍…항공편 수백편 결항·7만5천곳 정전
북동부 강력한 가을폭풍…항공편 수백편 결항·7만5천곳 정전

뉴욕·보스턴·필라델피아 등 영향권…롱아일랜드 최대 150㎜ 비 예보 유엔, 외부 방송장비 철거 요청…뉴욕 주요 야외행사 줄줄이 취소 북동부에 이례적으로 강력한 가을 폭풍이 몰아치면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연방대법원, 중간선거 앞 ‘비시민권자 투표 색출 도구’ 허용

트럼프, 부정선거 막겠다며 국토안보부 DB 확대해 유권자 검증 시스템 도입 추진 “멀쩡한 유권자도 투표 못 할 수도” 투표권 침해 우려 제기…활용은 각 주정부 판단에  연방대법원

내 집 마련 올가을 노려라… 바이어스마켓으로 재편
내 집 마련 올가을 노려라… 바이어스마켓으로 재편

‘매물 증가·수요 둔화’로 균형 회복전반적 시장 침체 속 구매 유리해져향후 모기지 금리 움직임이 변수 중저가대 시장에서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나간 올 가을은 매물 증가와 수요 둔화,

‘잠이 보약’… 숙면 원한다면 ‘식물성 식품’ 늘려라
‘잠이 보약’… 숙면 원한다면 ‘식물성 식품’ 늘려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과일·채소·통곡물·콩·견과류 등 섭취 도움섬유질 풍부할수록 깊은 수면·렘수면 증가야간 심박수 낮추고 회복 효과도 높여“ 동물성 끊기보다 식물성

코로나19 다시 고개… 올가을 백신 맞아야 할까
코로나19 다시 고개… 올가을 백신 맞아야 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65세 이상·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접종 특히 중요건강한 성인도 중증·롱코비드 예방 위해 접종 권고9월 말~10월 적기… 독감 백신과 동시

“물론 잘 알죠”… 알면서도 실천 못 하는 절약
“물론 잘 알죠”… 알면서도 실천 못 하는 절약

■ 고물가 시대 생존 전략…기본으로 돌아가라충동 구매 하루, 이틀 미루기무실속‘서비스·옵션’피하기‘차 ·휴대전화’최대한 오래 쓰기  휴대전화 업그레이드 주기를 한 번만 건너뛰어도

장 건강·콜레스테롤 잡는 섬유질… 매일 더 먹는 6가지 방법
장 건강·콜레스테롤 잡는 섬유질… 매일 더 먹는 6가지 방법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치아시드 한 스푼만 더해도 섬유질 3g 이상 ‘쑥’마요네즈 대신 아보카도, 수프엔 갈아놓은 콩 활용밀가루엔 귀리 섞고 흰쌀엔 퀴노아·렌틸콩 추가갑

테네시주 ‘센트럴 매그닛’ 1위… US 뉴스 최고 고교 순위 발표
테네시주 ‘센트럴 매그닛’ 1위… US 뉴스 최고 고교 순위 발표

전국 공립고 약 1만8,000곳차터스쿨 올해도 여전히 강세조지아 '귀넷 과기고'7위상위 20위‘선발 입학·추첨제’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2026-2027학년도 미국 최고 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