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미국 30대 남성 '코로나 파티' 갔다가 사망…"내 실수" 유언

미국뉴스 | | 2020-07-13 11:11:39

코로나,파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는 거짓말인 줄 알았다. 내가 실수한 것 같다."

미국 한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부터 초대받아 '코로나 파티'에 대수롭지 않게 참석했다가 바이러스에 걸려 이 같은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감리교 병원의 제인 애플비 최고 의료책임자는 해당 남성의 사연을 공개하며 "그가 의료진에게 유언을 남길 때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젊고,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바이러스에 걸리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애플비 책임자는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나서 친구들을 초대해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는지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며 "젊은 환자들은 아파 보이지 않더라도 산소 수치를 재보면 보기보다 더 아픈 상태일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대학생을 포함한 젊은 층에서 코로나19 감염자를 밀폐된 장소로 초대해 의도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시킨 후 실제 전염되는지 확인하는 이른바 '코로나 파티'가 열려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30만4천942명, 누적 사망자 수는 13만5천205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중간선거 개표초반 민주 우세…예측기관 "하원탈환 확률 100%"
중간선거 개표초반 민주 우세…예측기관 "하원탈환 확률 100%"

오하이오·텍사스·미시간 등 상원 접전지도 리드…"상원 다수당 확률 72%" 미국 연방 의회 권력 지형을 결정할 중간선거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초반 개표 상황은 야당인 민

[중간선거] 투표 대체로 순조…일부서 투표기 이상·투표소 변경
[중간선거] 투표 대체로 순조…일부서 투표기 이상·투표소 변경

미국 의회 권력 지형을 결정짓는 중간선거 투표가 3일 오전 미국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됐다.미 동부 버몬트에서 미 동부시간 오전 5시에 가장 먼저 투표가 개시된 데 이어 다른 주

음주 확 줄인 미국인들… 1939년 이후 최저
음주 확 줄인 미국인들… 1939년 이후 최저

■ 경제 트렌드 - 가계 지갑에서 사라지는 술값젊은 층 중심으로 기피판매 감소에 재고 부담주류업계 생존전략 부심저가·프리미엄 제품 대응 미국인들이 술을 찾지 않으면서 가계 소비에서

“K-푸드의 글로벌 위상 확대·발전 모색”
“K-푸드의 글로벌 위상 확대·발전 모색”

‘2026 글로벌 한식포럼’ 강원도 영월에서 열려22개국서 130여명 참가 세계한식총연합회(총회장 임종택)이 개최하고 한국 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이 주관한 ‘2026 글로벌

“주말 샤핑부터 산악지대 오프로드까지 거뜬”
“주말 샤핑부터 산악지대 오프로드까지 거뜬”

■ 현대차 오프로드 XRT 트림 시승기팰리세이드·싼타페 등 적용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특화강력 엔진·대형 타이어 등전용 디자인·액세서리까지현대차 팰리세이드 XRT 프로 트림 모델(위

현대차, 2027년형 투싼 XRT 프로 모델도 공개
현대차, 2027년형 투싼 XRT 프로 모델도 공개

오프로드 성능 대폭 강화1.6리터 터보 엔진 184마력  현대차는 이번 아칸소주 행사에서 아웃도어와 오프로드 수요를 겨냥한 2027년형 투싼 XRT 프로 모델도 공개했다. 2027

한인 은행권,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한인 은행권,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연 3~4%대·업계 평균 상회동급 은행 중 ‘최고 수준’모두 분기별로 현금 지급주주 환원·투자 유치 요인   남가주에 본점을 둔 6개 한인은행들이 2026년 3분기 실적을 마감하면

시카고 대학서도 한인 학생 성폭행 의혹 파문

19세 여성 민사소송 제기“약물 탄 술 먹고 당해” 8개월 넘게 기소 안 돼 코넬대 집단 성폭행 의혹 사태에 이어 또 다른 명문 사립 시카고대에서도 한인으로 추정되는 남학생이 사교

“재판받으러 갔다가 ICE 체포”6배 급증

ICE 가주 무차별 단속 논란   범죄피해자·증인 출석 기피  주 검찰, 연방정부에 소송“사법제도 마비 불법 행위” 캘리포니아주 법원 안팎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되

“환자 감금·멀쩡한데 수술”… 18억불 의료사기

남가주 의사 등 15명 기소가짜 중독 치료·수술 남발건강한 노인 말기환자 둔갑허위 호스피스 등록 사기도 LA를 중심으로 벌어진 18억 달러 이상의 초대형 의료보험 사기 사건에서 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