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운전할 때 창문 열어야 바이러스 감염위험 ‘뚝’

미국뉴스 | | 2020-05-29 12:12:21

운전,창문,열어야,감염,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 한인 등 주민들이 하루 중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 중 하나가 차량 안이다. 차를 이용할 때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에 가장 신경써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차량 탑승 전 마스크 및 장갑 착용과 소독 스프레이 등을 뿌리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창문 열기’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나 차량 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차량 안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주기적으로 환기를 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CDC의 설명에 따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 차량에 탑승한 후 창문을 닫고 오염된 공기가 차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창문을 열고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폐쇄적인 환경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률이 야외 환경에 비해 18.7배 높았다”며 “차량 창문을 열면 자동차 내부 표면에 살고 있는 바이러스 입자가 눈이나 코 또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차량 문을 닫아두면 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또는 액체 미립자가 차내에 축적될 수 있는데, 창문을 단 3인치만 열어도 바이러스가 축적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고 연구원은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양을 낮추기 위해 자연 환기로 환기량을 최대한 늘리고, 내부 공기를 재순환시켜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CDC는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차량 창문을 여는 일 이외에도 차를 정기적으로 청소 및 소독하고, 탑승하는 승객 수 제한 등도 권고했다.

<석인희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민주 4년만에 하원 탈환·상원도 우세…'블루 쓰나미' 덮치나
민주 4년만에 하원 탈환·상원도 우세…'블루 쓰나미' 덮치나

CNN·NBC 등 민주 승리 예측…과반 218석 훌쩍 넘긴 244석 예상민주, '공화 텃밭' 사우스캐롤라이나 승리하며 상원도 다수당 전망  민주당이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연방

중간선거 개표초반 민주 우세…예측기관 "하원탈환 확률 100%"
중간선거 개표초반 민주 우세…예측기관 "하원탈환 확률 100%"

오하이오·텍사스·미시간 등 상원 접전지도 리드…"상원 다수당 확률 72%" 미국 연방 의회 권력 지형을 결정할 중간선거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초반 개표 상황은 야당인 민

[중간선거] 투표 대체로 순조…일부서 투표기 이상·투표소 변경
[중간선거] 투표 대체로 순조…일부서 투표기 이상·투표소 변경

미국 의회 권력 지형을 결정짓는 중간선거 투표가 3일 오전 미국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시작됐다.미 동부 버몬트에서 미 동부시간 오전 5시에 가장 먼저 투표가 개시된 데 이어 다른 주

음주 확 줄인 미국인들… 1939년 이후 최저
음주 확 줄인 미국인들… 1939년 이후 최저

■ 경제 트렌드 - 가계 지갑에서 사라지는 술값젊은 층 중심으로 기피판매 감소에 재고 부담주류업계 생존전략 부심저가·프리미엄 제품 대응 미국인들이 술을 찾지 않으면서 가계 소비에서

“K-푸드의 글로벌 위상 확대·발전 모색”
“K-푸드의 글로벌 위상 확대·발전 모색”

‘2026 글로벌 한식포럼’ 강원도 영월에서 열려22개국서 130여명 참가 세계한식총연합회(총회장 임종택)이 개최하고 한국 영월산업진흥원(원장 엄광열)이 주관한 ‘2026 글로벌

“주말 샤핑부터 산악지대 오프로드까지 거뜬”
“주말 샤핑부터 산악지대 오프로드까지 거뜬”

■ 현대차 오프로드 XRT 트림 시승기팰리세이드·싼타페 등 적용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특화강력 엔진·대형 타이어 등전용 디자인·액세서리까지현대차 팰리세이드 XRT 프로 트림 모델(위

현대차, 2027년형 투싼 XRT 프로 모델도 공개
현대차, 2027년형 투싼 XRT 프로 모델도 공개

오프로드 성능 대폭 강화1.6리터 터보 엔진 184마력  현대차는 이번 아칸소주 행사에서 아웃도어와 오프로드 수요를 겨냥한 2027년형 투싼 XRT 프로 모델도 공개했다. 2027

한인 은행권,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한인 은행권,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연 3~4%대·업계 평균 상회동급 은행 중 ‘최고 수준’모두 분기별로 현금 지급주주 환원·투자 유치 요인   남가주에 본점을 둔 6개 한인은행들이 2026년 3분기 실적을 마감하면

시카고 대학서도 한인 학생 성폭행 의혹 파문

19세 여성 민사소송 제기“약물 탄 술 먹고 당해” 8개월 넘게 기소 안 돼 코넬대 집단 성폭행 의혹 사태에 이어 또 다른 명문 사립 시카고대에서도 한인으로 추정되는 남학생이 사교

“재판받으러 갔다가 ICE 체포”6배 급증

ICE 가주 무차별 단속 논란   범죄피해자·증인 출석 기피  주 검찰, 연방정부에 소송“사법제도 마비 불법 행위” 캘리포니아주 법원 안팎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체포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