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코로나 실직자들 건강보험 가입 서두르세요

미국뉴스 | | 2020-05-27 09:09:40

코로나,실직자,건강보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 여파로 실직되어 직장에서 제공해 온 건강보험 혜택을 잃은 근로자들을 위한 어포더블 케어 액트(ACA) 특별 가입 기간의 첫번째 마감일이 임박했다.

26일 LA 타임스는 코로나19로 직업을 잃은 근로자들 중 직장에서 제공하는 건강보험까지 잃은 경우가 많은데 실직 후 60일 내에 소득에 따라 정부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을 사용하는 어포더블 케어 액트(ACA) 가입 신청자가 대폭 늘어난 가운데 6월 초 전국의 대부분의 주에서 등록이 마감된다고 보도했다.

다만,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현재 커버드 캘리포니아 특별 가입 마감일이 6월 30일까지 연장된 상태다. 웹사이트(Healthcare.gov)에서 가입 전 보조금 자격 여부와 거주하는 각 지역의 상품거래소 옵션 정보에 대해서도 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정책 연구기관 ‘카이저 패밀리 재단’에 따르면 이달 초 기준으로 2,700만 여명의 근로자 및 가족 구성원이 건강보험 혜택을 잃은 것으로 추산한 가운데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그 수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또한 카이저 재단은 실직 후 새로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 중 10명 중 8명이 ACA의 보조금 혜택을 받을 자격이 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래리 레빗 카이저 재단 관계자는 “ACA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 처음으로 건강보험을 유지하기 위한 안전 방편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신문은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뿐 아니라 실직해 수입이 없는 주민들이 많기 때문에 저소득층 건강보험인 메디캘 가입도 크게 늘어날 전망인데, 월 소득이 크게 줄어들었을 경우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질 수 있다.

특히 메디케이드 보장범위를 넓힌 36개 주에 거주할 경우 혜택을 받기가 수월하다. 연간 예상 소득을 기준으로 보조금이 차등 지급되는 ACA와 달리 메디케이드 자격은 월 소득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커버드 캘리포니아와 메디케이드 자격의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없는 주민들은 직장에서 제공해 온 건강보험을 최대 18개월까지 연장해 주는 코브라 프로그램도 하나의 옵션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정규직 근로자가 20명 이상인 업체들은 코브라 커버지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였다면 전 직원뿐 아니라 퇴직자, 전배우자, 부양자 자녀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통 이전에 가입했던 건강보험과 같은 플랜에 가입되며,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비용적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박주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사람 모여야 경쟁 생겨판매 기간 효율적 단축실제 모습에 신뢰감 ↑  주택 구매 의사 없이 오픈 하우스를 방문했다가 구매 계약 체결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이처럼 오픈 하우스는 잠재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낙하물’로 분류 시 보험 가능사진 촬영·경찰 신고·현장 보존보험료 비싸도 가입해야 안전   항공기 낙하물이 주택가 지붕에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적절한 주택 보험에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혈압 낮추고 혈관 확장…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비트·잎채소 속 질산염, 체내서‘산화질소’전환“하루 비트 4개 또는 주스 500ml”섭취 권고돼&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누적 음주량 많으면뇌 피질 두께 얇아져 <사진=Shutterstock>  가벼운 음주도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영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정신 건강·행복감’ 상승 ‘불안감·불면증’은 완화 항우울증 효과에 버금 타인과 비교 SNS에 취약 소셜미디어 사용을 2주만 중단해도 뇌 인지 기능이 약 10년 젊어진다는 연구 결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육류나 유제품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토지 이용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로이터]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이상 기후와 그에 따른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수혜서 용어부터 이해무상 지원 많아야 유리순비용 기준 대학 비교보조 부족하면 이의 신청 ‘대학 재정보조 수혜서’(Financial Aid Award Letter)를 이해하는 일은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4년 치 학비부터 추산상환 가능 금액만 대출민간 프로그램도 비교기혼자 전략적 세금 신고 높은 대학 학비 마련을 위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대출 전 FAFSA

“치료법 없다”는 오해… ‘과민성 대장 증후군’ 효과 보려면
“치료법 없다”는 오해… ‘과민성 대장 증후군’ 효과 보려면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원인 모른다·치료 없다”는 인식, 대표적 오해수용성 식이섬유·페퍼민트 등 근거 기반 치료“ 프로바이오틱스·복부마사지 도움”은 근거

‘트럼프, 종교적이지 않다’ 평가 늘어… 성인 10명 중 7명
‘트럼프, 종교적이지 않다’ 평가 늘어… 성인 10명 중 7명

2024년 대비 8%포인트↑히스패닉 가톨릭 중 80% 미국 성인 약 70%가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4년 조사 대비 약 8%포인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