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시간주 폭우로 댐 2곳 범람·유실 1만명… 대피령

미국뉴스 | | 2020-05-20 11:11:13

미시간주,폭우,댐,범람,대피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미시간주에서 폭우로 댐이 범람하고 일부 유실돼 약 1만명의 주민에 대한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20일 AP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내린 폭우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북쪽의 이든빌(Edenville) 댐과 샌퍼드(Sandord) 댐이 범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WSJ이 공개한 이든빌 댐 영상에 따르면 댐의 일부 제방이 흘러넘친 물에 유실되고 곳곳의 도로와 주택이 침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댐을 지나는 티타바와시 강도 수위가 급격히 불어났다.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주 주지사는 전날 밤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미들랜드를 포함해 강 주변과 댐 하류의 일부 지역에 대해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다.

 

미들랜드 카운티의 셀리나 티스데일 대변인은 이든빌과 샌퍼드, 미들랜드 등이 대피 지역이라고 전했다.

휘트머 주지사는 특히 미들랜드는 심각한 홍수 위협에 처해있다면서 "향후 12~15시간 사이에 미들랜드의 홍수 수위가 9피트(2.74m)에 달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들랜드에는 약 4만3천명의 주민이 거주한다.

휘트머 주지사는 대피 시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미시간에는 지난 17일부터 10.2~17.8㎝의 비가 내렸다.

티타바와시 강의 수위는 홍수 수위(7.3m)를 넘는 9.3m를 기록했으며, 이날 11.6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합뉴스>

미시간주 폭우로 댐 2곳 범람·유실 1만명… 대피령
미시간 주 일대에 수일간 계속해서 내린 폭우로 19일 이든빌 댐이 무너지면서 윅섬 호수로 물이 쏟아지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2025년 재외공관 접수 피해신고 인원미국 224명으로 국가별 1위 올라전 세계 작년 총 1,376명 접수돼2015년 통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지난해 미국에서 피해를 당해 공관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공화 후보들 메시지 조절범죄자 위주 단속 강조일부 여론“단속 지나쳐”히스패닉 표심도 변수로 지난 24일 미시간주에서 ICE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숨진 과테말라 출신 이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포드를 사상 첫 추월 기록GM·도요타 이어 판매 3위하이브리드 앞세워 ‘돌풍’3분기만 50만대 이상 판매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 브랜드의 현대차그룹이 올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미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연방하원 법안 발의 주목건설·간호·제조업 등 포함20년 근무하면 조기 수령이민 단속에 노동력 부족 미국에서 건설·지붕공사·간호·제조업 등 신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는 근로자들이 60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타지 자녀 대신 돌봐주기‘컨시어지 맘’서비스 인기“대학생 과잉보호”논란도 대학에 진학한 자녀를 수백, 수천 마일 떨어진 타지로 보낸 부모들의 걱정을 겨냥한 이색 서비스가 미국 대학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한국 영화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시선과 새로운 흐름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기 위한 제1회 LA 한국영화제가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 주최로 할리웃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할리웃 하

법원 명령 무시 2번 추방… DHS 결국 ‘법정모독’ 처분

법원의 추방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19세 망명 신청자를 두 차례나 엘살바도르로 추방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법정모독 처분을 받았다. 메릴랜드 연방법원의 스테파니 갤러거 판사

[이민법 칼럼] DACA·TPS 소지자 해외여행 신중해야

백기숙 변호사 최근 연방 이민항소위원회(BIA)가 내린 새로운 판결로 인해 DACA 수혜자와 TPS(Temporary Protected Status) 소지자의 해외여행에 상당한 주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빌 게이츠의 ‘섬뜩 경고’각국 정부 규제강화 촉구   빌 게이츠(70)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는 인공지능(AI)이 악의적인 사람들의 손에 들어갈 경우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자동차 연비기준 완화… 평균 50마일→34.5마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규제를 사실상 폐기하는 수준의 새로운 연비 기준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