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코로나 관련 법적 분쟁 ‘껑충’

미국뉴스 | | 2020-05-08 11:11:30

코로나,법적분쟁,껑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 비상사태 이후 법적 분쟁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접수된 소송이 갈수록 늘고 있어 현재 전국 연방과 주 법원에 900여 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형로펌 ‘헌튼 앤드류스 커스(Hunton Andrews Kurth)’가 집계한 이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5월7일 현재까지 총 895건의 코로나19 관련 소송이 접수됐는데 이는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늘었다.

주별로 뉴욕에서 292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 캘리포니아 138건, 플로리다 69건, 텍사스 63건 등의 순이었다.

종류별로 수감 시설 환경에 대한 소송이 255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험 관련이 163건으로 그 다음 이었다. 다만, 최근 증가 추세는 바뀐 것으로 보인다.

헌튼 앤드류스 커스 측은 수감 시설 내 코로나19 전염 위험으로 인해 석방을 원하는 수감자들 때문에 수감 시설 관련 소송이 증가했었지만 이는 최근 진정 국면에 접어 들었고, 대신 고용문제, 부당한 사망, 계약, 불가항력 조항 관련 소송이 증가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에 밝혔다.

소송 대상은 정부기관, 병원, 장기요양시설, 항공사, 크루즈 선박, 피트니스업체, 엔터테인먼트 업체 등으로 다양했다.

집단 소송도 빈번했는데 감염 취약 장소인 요양원에 대한 통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건국을 상대로 한 소송, 연기된 행사에 대한 환불을 해주지 않은 티켓 대행업체를 상대로 한 소송, 비행기표를 환불해주지 않은 항공사를 상대로 한 소송 등이 있었다.

<한형석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2025년 재외공관 접수 피해신고 인원미국 224명으로 국가별 1위 올라전 세계 작년 총 1,376명 접수돼2015년 통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지난해 미국에서 피해를 당해 공관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공화 후보들 메시지 조절범죄자 위주 단속 강조일부 여론“단속 지나쳐”히스패닉 표심도 변수로 지난 24일 미시간주에서 ICE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숨진 과테말라 출신 이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포드를 사상 첫 추월 기록GM·도요타 이어 판매 3위하이브리드 앞세워 ‘돌풍’3분기만 50만대 이상 판매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 브랜드의 현대차그룹이 올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미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연방하원 법안 발의 주목건설·간호·제조업 등 포함20년 근무하면 조기 수령이민 단속에 노동력 부족 미국에서 건설·지붕공사·간호·제조업 등 신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는 근로자들이 60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타지 자녀 대신 돌봐주기‘컨시어지 맘’서비스 인기“대학생 과잉보호”논란도 대학에 진학한 자녀를 수백, 수천 마일 떨어진 타지로 보낸 부모들의 걱정을 겨냥한 이색 서비스가 미국 대학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한국 영화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시선과 새로운 흐름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기 위한 제1회 LA 한국영화제가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 주최로 할리웃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할리웃 하

법원 명령 무시 2번 추방… DHS 결국 ‘법정모독’ 처분

법원의 추방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19세 망명 신청자를 두 차례나 엘살바도르로 추방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법정모독 처분을 받았다. 메릴랜드 연방법원의 스테파니 갤러거 판사

[이민법 칼럼] DACA·TPS 소지자 해외여행 신중해야

백기숙 변호사 최근 연방 이민항소위원회(BIA)가 내린 새로운 판결로 인해 DACA 수혜자와 TPS(Temporary Protected Status) 소지자의 해외여행에 상당한 주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빌 게이츠의 ‘섬뜩 경고’각국 정부 규제강화 촉구   빌 게이츠(70)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는 인공지능(AI)이 악의적인 사람들의 손에 들어갈 경우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자동차 연비기준 완화… 평균 50마일→34.5마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규제를 사실상 폐기하는 수준의 새로운 연비 기준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