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뉴욕주 확진 3만7천명… ‘부족’ 인공호흡기 2명이 공유 승인

미국뉴스 | | 2020-03-26 17:17:30

뉴욕,인공호흡기,부족,코로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룻밤 사이에 약 7천명이나 급증해 3만7천명을 돌파했다.

26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뉴욕주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전날 3만811명에서 3만7천258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도 전날의 285명에서 385명으로 100명이나 급증했다.

뉴욕시의 확진자는 3천537명이 늘어난 2만1천393명을 기록했다. 

뉴욕주는 미국 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은 '최대 전선'이다.

뉴욕주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7일부터 뉴욕 시내 총 26개 블록의 도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차량 통행을 금지하기로 했다. 뉴욕시의 맨해튼과 브루클린, 퀸스, 브롱크스 등이 대상이다.

이들 도로를 행인들에게 개방해 밀집도를 완화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는 취지다. 뉴욕주는 주민들에게 외출 시 다른 사람과 최소 6피트(약 1.8m)의 거리를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뉴욕주는 일반인들이 이용하던 뉴욕 시내 80개 농구장의 골대를 해체하고 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전날 이 같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뉴욕주는 또 부족한 인공호흡기 장비를 환자 두 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전날 "최대 도전은 인공호흡기(부족)"라면서 "3만개가 필요한데, 기존 보유 중이던 것이 4천개이고 연방정부가 4천개를 지원했다. 주가 7천개를 구매했고 여전히 '쇼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필요 수량의 절반 이상이 부족하다는 얘기다.

그는 전날 밤 상원을 통과한 2조2천억달러(약 2천7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과 관련 뉴욕주에 지원되는 금액은 50억달러에 불과해 "무책임하다"고 비판하면서도 "화내는 것도 사치다. 우리는 화낼 시간이 없다. (코로나19 확산) 팩트를 다루자"고 말했다.

인근 뉴저지주도 확진자가 전날 4천402명에서 2천500명 가까이 늘어난 6천876명으로 급증했다. 사망자도 하루 만에 19명이 늘어난 81명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뉴욕주 확진 3만7천명… ‘부족’ 인공호흡기 2명이 공유 승인
 뉴욕 퀸스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을 선 시민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2025년 재외공관 접수 피해신고 인원미국 224명으로 국가별 1위 올라전 세계 작년 총 1,376명 접수돼2015년 통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지난해 미국에서 피해를 당해 공관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공화 후보들 메시지 조절범죄자 위주 단속 강조일부 여론“단속 지나쳐”히스패닉 표심도 변수로 지난 24일 미시간주에서 ICE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숨진 과테말라 출신 이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포드를 사상 첫 추월 기록GM·도요타 이어 판매 3위하이브리드 앞세워 ‘돌풍’3분기만 50만대 이상 판매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 브랜드의 현대차그룹이 올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미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연방하원 법안 발의 주목건설·간호·제조업 등 포함20년 근무하면 조기 수령이민 단속에 노동력 부족 미국에서 건설·지붕공사·간호·제조업 등 신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는 근로자들이 60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타지 자녀 대신 돌봐주기‘컨시어지 맘’서비스 인기“대학생 과잉보호”논란도 대학에 진학한 자녀를 수백, 수천 마일 떨어진 타지로 보낸 부모들의 걱정을 겨냥한 이색 서비스가 미국 대학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한국 영화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시선과 새로운 흐름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기 위한 제1회 LA 한국영화제가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 주최로 할리웃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할리웃 하

법원 명령 무시 2번 추방… DHS 결국 ‘법정모독’ 처분

법원의 추방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19세 망명 신청자를 두 차례나 엘살바도르로 추방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법정모독 처분을 받았다. 메릴랜드 연방법원의 스테파니 갤러거 판사

[이민법 칼럼] DACA·TPS 소지자 해외여행 신중해야

백기숙 변호사 최근 연방 이민항소위원회(BIA)가 내린 새로운 판결로 인해 DACA 수혜자와 TPS(Temporary Protected Status) 소지자의 해외여행에 상당한 주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빌 게이츠의 ‘섬뜩 경고’각국 정부 규제강화 촉구   빌 게이츠(70)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는 인공지능(AI)이 악의적인 사람들의 손에 들어갈 경우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자동차 연비기준 완화… 평균 50마일→34.5마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규제를 사실상 폐기하는 수준의 새로운 연비 기준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