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서 코로나19 백신 인체실험 시작…이용까지 1년 이상 걸릴듯

미국뉴스 | | 2020-03-16 18:18:45

코로나,백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에 대한 인체 실험이 시작됐다고 AFP 통신과 CNN 방송이 16일 보도했다.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NIAID)는 이날 코로나19 백신 후보약품을 첫 시험 참가자에게 투여했다고 밝혔다.

이 참가자는 약 6주에 걸쳐 진행될 백신 시험에 참여한 총 45명의 건강한 성인 중 한 명이다. 시험 참가자들의 연령은 18∼55세로 다양하다. 

 

시험 참여자들은 앞으로 약 1개월의 간격을 두고 각기 다른 분량의 백신 주사를 두 차례 맞게 된다.

이번 시험은 백신이 안전한지와 참가자의 면역 체계에 목표한 반응을 유도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이다.

시험에 쓰이는 백신은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의 과학자들이 바이오테크 업체 모더나와 협업해 개발한 것으로, '메신저RNA-1273'으로 불린다.

이 시험은 국립알레르기ㆍ전염병연구소가 자금을 지원하고, 시애틀에 있는 카이저 퍼머넨테 워싱턴 보건연구소가 수행한다.

다만 이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사실이 입증돼 실제 사람들이 이를 접종할 수 있기까지는 1년에서 18개월 정도가 더 걸릴 것으로 미 관리들은 추정한다고 AFP는 전했다.

앤서니 파우치 연구소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찾는 것은 긴급한 공중보건의 우선순위"라며 "기록적인 속도로 시작된 이번 임상 1상 시험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미국서 코로나19 백신 인체실험 시작…이용까지 1년 이상 걸릴듯
미국 시애틀의 카이저 퍼머넨테 워싱턴 보건연구소에서 한 약사가 16일코로나19 백신 후보약품을 개봉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2025년 재외공관 접수 피해신고 인원미국 224명으로 국가별 1위 올라전 세계 작년 총 1,376명 접수돼2015년 통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지난해 미국에서 피해를 당해 공관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공화 후보들 메시지 조절범죄자 위주 단속 강조일부 여론“단속 지나쳐”히스패닉 표심도 변수로 지난 24일 미시간주에서 ICE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숨진 과테말라 출신 이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포드를 사상 첫 추월 기록GM·도요타 이어 판매 3위하이브리드 앞세워 ‘돌풍’3분기만 50만대 이상 판매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 브랜드의 현대차그룹이 올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미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연방하원 법안 발의 주목건설·간호·제조업 등 포함20년 근무하면 조기 수령이민 단속에 노동력 부족 미국에서 건설·지붕공사·간호·제조업 등 신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는 근로자들이 60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타지 자녀 대신 돌봐주기‘컨시어지 맘’서비스 인기“대학생 과잉보호”논란도 대학에 진학한 자녀를 수백, 수천 마일 떨어진 타지로 보낸 부모들의 걱정을 겨냥한 이색 서비스가 미국 대학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한국 영화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시선과 새로운 흐름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기 위한 제1회 LA 한국영화제가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 주최로 할리웃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할리웃 하

법원 명령 무시 2번 추방… DHS 결국 ‘법정모독’ 처분

법원의 추방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19세 망명 신청자를 두 차례나 엘살바도르로 추방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법정모독 처분을 받았다. 메릴랜드 연방법원의 스테파니 갤러거 판사

[이민법 칼럼] DACA·TPS 소지자 해외여행 신중해야

백기숙 변호사 최근 연방 이민항소위원회(BIA)가 내린 새로운 판결로 인해 DACA 수혜자와 TPS(Temporary Protected Status) 소지자의 해외여행에 상당한 주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빌 게이츠의 ‘섬뜩 경고’각국 정부 규제강화 촉구   빌 게이츠(70)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는 인공지능(AI)이 악의적인 사람들의 손에 들어갈 경우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자동차 연비기준 완화… 평균 50마일→34.5마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규제를 사실상 폐기하는 수준의 새로운 연비 기준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