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가려워 잠 못 자’피부 자극 피하고 건조하지 않게

미국뉴스 | | 2020-02-28 10:10:08

아토피,피부염,가려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 아토피 피부염 관리법

 

목욕 미지근한 물에 하루 1번

긁으면 악화… 보습제 철저히

 

 

 

피부는 외부 물질로부터 첫 번째 방어선을 담당하는 거대한 조직이다. 피부에 분포한 면역세포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기타 외부 침입자에 적극적으로 대항한다. 이물질이 감지되면 면역 세포는 연쇄 반응을 시작해 위험을 중화시키고, 그 과정에서 염증을 일으킨다. 

빨갛고 가려운 피부 발진은 여러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세제나 비누, 샴푸 등을 바꾸었거나, 또는 포이즌 아이비 같은 피부 발진을 유발하는 식물에 실수로 접촉했을 때, 또는 바이러스나 곰팡이 때문일 수도 있다. 갑자기 생겼거나 혹은 언제 생겼는지 잘 모를 때 원인을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가려움증과 함께 붉은 피부염증(습진)이 나타나는 아토피 피부염만 해도 미국에서 매년 300만 명 이상이 고통받고 있으며, 주로 유아에서 어린이 환자가 많다. 가족력과 관련 깊으며,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다. 환경적인 요인, 앨러지를 일으키는 앨러겐(앨러지 유발 항원), 면역 체계 이상, 감염이나 공해 등에 영향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을 붉은 발진이 나타나며 피부 껍질이 일어나기도 하고,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피부가 건조해진다. 병변 부위가 짓무르기도 하며, 긁다가 피가 나기도 하고, 피부각질이 두꺼워지거나 딱딱해진다. 

아토피를 갖고 있으면 천식이나 앨러지, 또는 음식 앨러지를 함께 갖고 있을 수 있으며, 어린선 같은 피부질환이 함께 있는 경우도 있다.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관절염 근골격 피부질환 국립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rthritis and Musculoskeletal and Skin Diseases)에서 알려주는 증상개선에 도움되는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매일 피부 관리를 루틴으로 해야 아토피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너무 뜨겁지도 않고 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물에 피부를 깨끗하게 목욕하고 목욕은 하루 1번 한다. 목욕을 너무 오래하거나, 물이 빨리 건조해질 수 있는 환경에서 목욕하지 않는다. 

-순하고 향이 없는 비누 바(bar)나 피부 자극이 적은 넌-솝 클린저(Non-soap cleanser)를 사용한다.

-목욕 후에는 부드러운 소재의 타월로 두드리듯 물기를 닦아주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바로 보습제를 발라준다. 보습제를 바를 때에도 지나치게 피부를 자극하거나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려 준다. 목욕 후 바로 보습제를 발라줘야 목욕 하는 동안 피부에 흡수된 수분을 피부에 흡수시킬 수 있다.

-크림이나 연고를 사용하고, 수분이나 알코올 함량이 너무 높은 로션은 사용하지 않는다. 수분이나 알코올 함량이 너무 높은 로션은 피부를 화끈거리게 만들 수 있다.

-피부 자극이 되는 앨러겐이나 거친 소재의 옷, 울이나 화학섬유 소재 옷은 피한다.

◇음식 앨러지에 대해 의사에게 문의하고 앨러지 검사를 받는다. 

◇스트레스는 조절한다. 

스트레스와 이완요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낮추고 아토피 피부염 악화를 막는다. 

◇피부를 긁거나 문지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자꾸 긁으면 염증이 악화될 수 있다. 손톱은 짧게 깍아둔다.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조절한다.

◇충분히 숙면을 취해야 한다. 

자녀가 아토피 때문에 잠을 잘 못 이룬다면 소아과 주치의에게 다른 치료법에 대해 상담한다.                <정이온 객원기자>

 

 

‘가려워 잠 못 자’피부 자극 피하고 건조하지 않게
가려움증과 함께 붉은 피부염증(습진)이 나타나는 아토피 피부염 관리를 위해서는 매일의 피부 관리 루틴이 증상 악화를 막는데 도움된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SSI 금융계좌 조회 거부시 중단”주의
“SSI 금융계좌 조회 거부시 중단”주의

SSA, 25개월 전 계좌 잔액까지 추적SSI 수급위한 개인 재산한도2,000달러 미신고시 불이익 #연방 생계보조금(SSI)을 수급해 온 70대 김 모 씨는 최근 갱신 심사 과정에

은퇴저축에 연방 정부가 매칭 지원

내년부터‘세이버스 매치’401(k)와 IRA 등에 적용본인 적립금의 50% 매칭부부 최대 2천달러 지원 연방 정부가 2027년부터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은퇴자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완성차 업계, 연방 연비규제 완화 지지
완성차 업계, 연방 연비규제 완화 지지

주정부 소송에 맞불차량 가격 인하 효과 완성차 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비 규제 완화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M·토요타·폭스바겐·현대차·포드·

북한 해커 훔친 비트코인, 테슬라 보유량 넘어
북한 해커 훔친 비트코인, 테슬라 보유량 넘어

피해규모 무려 63억달러북 연간 수출액의 3배역대 최대 탈취 규모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이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보유량을 넘어서

엘니뇨, 내년 인플레 1%p 상승 위험 요인
엘니뇨, 내년 인플레 1%p 상승 위험 요인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일 연구보고서에서 엘니뇨 기상 현상이 2027년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상당한 위험’을 안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연은은 현재의 엘니뇨가 올해

스냅‘청소년 SNS 중독’소송 합의

메타·유튜브는 배상평결소셜미디어 소송 증가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해친다며 소송이 제기되자 틱톡과 알파벳, 메타에 이어 스냅도 합의로 법정 싸움을 마무

제니 '드라큘라', 빌보드 '핫 100' 5위…리사 '빌보드 200' 35위
제니 '드라큘라', 빌보드 '핫 100' 5위…리사 '빌보드 200' 35위

그룹 블랙핑크 제니[OA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톱5'에 다시 올랐다.3일 빌보드에 따르면 제니가 호주 가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