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UCLA 6년간 55억달러 모았다

미국뉴스 | | 2020-02-28 13:13:17

UCLA,기부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국 공립대 중 기부금 1위

 

 

UCLA가 지난 2014년 이후 55억달러에 달하는 학교 기금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돼 미 전국 공립대학들 중 가장 많은 모금액을 기록했다.

25일 UCLA는 전국 50개주, 99개 국가의 기부자 22만여명으로 부터 지난 6년간 54억 9,000만달러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기금 모금액은 UCLA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지난 2014년 모금을 시작하면서 정한 목표액을 크게 상회한 것이다.

기금 모금 캠페인에는 400명 이상 기금모금 직원과 1,5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최저 1달러에서 부터 최고 1억달러까지 기금을 모금했다. 이중 81%의 기부금은 1,000달러 미만이었다고 UCLA측은 밝혔다. 

 

1억달러 이상 기부자들은 데이비드 게펜, 메이어와 르네 러스킨, 헨리와 수전 사무엘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LA 억만장자인 프리츠커도 패밀리 파운데이션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1억달러 기부를 약정했다. 프리츠커는 “UCLA에 대한 투자는 캘리포니아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공립대학에서 공부할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일이다”고 말했다.

UCLA 대규모 기금 모금 캠페인은 공교육 예산 지원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립대학들도 대대적인 기금 모금에 나서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UCLA의 경우, 전체 예산 중에서 주정부로 부터 받는 지원금은 지난 1990년 84%에서 현재 42%로 절반이나 비중이 떨어진 상태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미 전국 913개 공립대학들과 사립대학의 약 80%가 기금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50여개 대학들이 10억달러를 목표로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UC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대학교, 버지니아대, 미시간대등 14개 대학들은 50억달러를 목표로 모금 중이다.

<이은영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SSI 금융계좌 조회 거부시 중단”주의
“SSI 금융계좌 조회 거부시 중단”주의

SSA, 25개월 전 계좌 잔액까지 추적SSI 수급위한 개인 재산한도2,000달러 미신고시 불이익 #연방 생계보조금(SSI)을 수급해 온 70대 김 모 씨는 최근 갱신 심사 과정에

은퇴저축에 연방 정부가 매칭 지원

내년부터‘세이버스 매치’401(k)와 IRA 등에 적용본인 적립금의 50% 매칭부부 최대 2천달러 지원 연방 정부가 2027년부터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은퇴자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완성차 업계, 연방 연비규제 완화 지지
완성차 업계, 연방 연비규제 완화 지지

주정부 소송에 맞불차량 가격 인하 효과 완성차 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비 규제 완화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M·토요타·폭스바겐·현대차·포드·

북한 해커 훔친 비트코인, 테슬라 보유량 넘어
북한 해커 훔친 비트코인, 테슬라 보유량 넘어

피해규모 무려 63억달러북 연간 수출액의 3배역대 최대 탈취 규모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이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보유량을 넘어서

엘니뇨, 내년 인플레 1%p 상승 위험 요인
엘니뇨, 내년 인플레 1%p 상승 위험 요인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일 연구보고서에서 엘니뇨 기상 현상이 2027년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상당한 위험’을 안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연은은 현재의 엘니뇨가 올해

스냅‘청소년 SNS 중독’소송 합의

메타·유튜브는 배상평결소셜미디어 소송 증가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해친다며 소송이 제기되자 틱톡과 알파벳, 메타에 이어 스냅도 합의로 법정 싸움을 마무

제니 '드라큘라', 빌보드 '핫 100' 5위…리사 '빌보드 200' 35위
제니 '드라큘라', 빌보드 '핫 100' 5위…리사 '빌보드 200' 35위

그룹 블랙핑크 제니[OA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톱5'에 다시 올랐다.3일 빌보드에 따르면 제니가 호주 가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