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2주새 중국 다녀온 외국인 “미 입국금지”

미국뉴스 | | 2020-02-03 17:17:23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정부,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위해… 2일 오후 5시 발효

시민권자·영주권자 직계 가족 제외한 외국적자 대상

“중국여행 가지 말라”… 여행경보 최고수준 격상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연방정부는 31일 이같이 발표하면서 최근 2주간 중국을 다녀온 외국 국적자에 대해서는 미국 입국을 잠정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다.이는 신종 코로나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다. 

 

앨릭스 에이자 연방보건복지부(HHS) 장관은 “미국 시민이나 영주권자의 직계 가족이 아닌 외국 국적자가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을 다녀왔을 경우 미국으로의 입국이 거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2월2일 오후 5시부터 발효된다.

또 신종 코로나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이 속한 후베이성에서 귀국하는 미국 시민들은 별도 시설에서 14일간 의무적으로 격리된다.

최근 2주 내에 후베이성이 아닌 다른 중국 지역에 머물다 귀국하는 미국 시민의 경우에도 일부 선별된 공항에서 예방적 차원에서 입국 때 건강 검사를 받게 된다.

에이자 장관은 그러나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에 감염될 위험성은 낮으며 당국의 역할은 위험성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연방국무부는 30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중국 전역에 대해 여행을 가지 말 것을 권고하는 최고 수준의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국무부는 권고문에서 “현재 중국에 있는 미국인들은 일반 교통편을 통해 중국 출국을 고려해야 한다”며 “또 중국 출장 공무원들은 필수적인 업무가 아니면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연기하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한 데 따른 것이다.

<조진우 기자>

 

2주새 중국 다녀온 외국인 “미 입국금지”
알렉스 아자 연방보건복지부 장관이 31일 워싱턴DC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정부 대응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SSI 금융계좌 조회 거부시 중단”주의
“SSI 금융계좌 조회 거부시 중단”주의

SSA, 25개월 전 계좌 잔액까지 추적SSI 수급위한 개인 재산한도2,000달러 미신고시 불이익 #연방 생계보조금(SSI)을 수급해 온 70대 김 모 씨는 최근 갱신 심사 과정에

은퇴저축에 연방 정부가 매칭 지원

내년부터‘세이버스 매치’401(k)와 IRA 등에 적용본인 적립금의 50% 매칭부부 최대 2천달러 지원 연방 정부가 2027년부터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은퇴자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완성차 업계, 연방 연비규제 완화 지지
완성차 업계, 연방 연비규제 완화 지지

주정부 소송에 맞불차량 가격 인하 효과 완성차 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비 규제 완화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M·토요타·폭스바겐·현대차·포드·

북한 해커 훔친 비트코인, 테슬라 보유량 넘어
북한 해커 훔친 비트코인, 테슬라 보유량 넘어

피해규모 무려 63억달러북 연간 수출액의 3배역대 최대 탈취 규모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이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보유량을 넘어서

엘니뇨, 내년 인플레 1%p 상승 위험 요인
엘니뇨, 내년 인플레 1%p 상승 위험 요인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일 연구보고서에서 엘니뇨 기상 현상이 2027년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상당한 위험’을 안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연은은 현재의 엘니뇨가 올해

스냅‘청소년 SNS 중독’소송 합의

메타·유튜브는 배상평결소셜미디어 소송 증가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해친다며 소송이 제기되자 틱톡과 알파벳, 메타에 이어 스냅도 합의로 법정 싸움을 마무

제니 '드라큘라', 빌보드 '핫 100' 5위…리사 '빌보드 200' 35위
제니 '드라큘라', 빌보드 '핫 100' 5위…리사 '빌보드 200' 35위

그룹 블랙핑크 제니[OA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톱5'에 다시 올랐다.3일 빌보드에 따르면 제니가 호주 가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