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베트남전 참전 한인, 미군과 동일 의료혜택 추진

미국뉴스 | | 2020-01-27 17:17:22

베트남전,참전한인,미군,동일,의료혜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하원의원 6명 공동발의

 

베트남전에 한국군으로 참전했던 한인 참전용사들도 미군 참전용사들과 동일한 의료혜택을 받도록 규정한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추진된다.

지난 13일 연방하원에 상정된 ‘한인 베트남전 참전용사 구제법안’(HR-5590)은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으로 참전한 미 시민권자에게도 미군 참전용사와 동일한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방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 법안은 길 시스네로스(민주·캘리포니아 39선거구) 의원이 발의했으며 같은 민주당 소속의 앤디 김(뉴저지 3선거구)·그레이스 멩(뉴욕 6선거구)·주디 추(캘리포니아 27선거구)·빌 파스크렐(뉴저지 9선거구)·지미 고메즈(캘리포니아 34선거구)·수잔 델베네(워싱턴 1선거구) 등 6명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입법 성사를 위해 막후 노력을 하고 있는 재미월남참전전우회 측은 “그간 한인 참전용사들 사이에 미군과 동일한 의료혜택이 주어져야 한다는 의견은 많았지만 실제로 법안이 연방의회에 상정된 것은 처음”이라며 “미국베트남재향군인회(VVA) 총회에서 한국군으로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미 시민권자에게 미군과 동일한 의료혜택이 주어져야 한다는 결의안이 채택되면서 연방의원들이 법안을 상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우회 측은 법안 통과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VVA 회원인 김기정 재미월남참전전우회 이사는 “1차 및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유럽계 이민자들의 경우 미 시민권 취득 후 10년 뒤부터 미군과 동일한 의료혜택을 제공하는 법이 있다. 이 때문에 미국의 국익을 위해 헌신한 한인 시민권자들에게도 미국정부가 동일한 혜택을 주어야 한다는 이 법안이 명분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한서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2025년 재외공관 접수 피해신고 인원미국 224명으로 국가별 1위 올라전 세계 작년 총 1,376명 접수돼2015년 통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지난해 미국에서 피해를 당해 공관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공화 후보들 메시지 조절범죄자 위주 단속 강조일부 여론“단속 지나쳐”히스패닉 표심도 변수로 지난 24일 미시간주에서 ICE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숨진 과테말라 출신 이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포드를 사상 첫 추월 기록GM·도요타 이어 판매 3위하이브리드 앞세워 ‘돌풍’3분기만 50만대 이상 판매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 브랜드의 현대차그룹이 올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미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연방하원 법안 발의 주목건설·간호·제조업 등 포함20년 근무하면 조기 수령이민 단속에 노동력 부족 미국에서 건설·지붕공사·간호·제조업 등 신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는 근로자들이 60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타지 자녀 대신 돌봐주기‘컨시어지 맘’서비스 인기“대학생 과잉보호”논란도 대학에 진학한 자녀를 수백, 수천 마일 떨어진 타지로 보낸 부모들의 걱정을 겨냥한 이색 서비스가 미국 대학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한국 영화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시선과 새로운 흐름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기 위한 제1회 LA 한국영화제가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 주최로 할리웃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할리웃 하

법원 명령 무시 2번 추방… DHS 결국 ‘법정모독’ 처분

법원의 추방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19세 망명 신청자를 두 차례나 엘살바도르로 추방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법정모독 처분을 받았다. 메릴랜드 연방법원의 스테파니 갤러거 판사

[이민법 칼럼] DACA·TPS 소지자 해외여행 신중해야

백기숙 변호사 최근 연방 이민항소위원회(BIA)가 내린 새로운 판결로 인해 DACA 수혜자와 TPS(Temporary Protected Status) 소지자의 해외여행에 상당한 주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빌 게이츠의 ‘섬뜩 경고’각국 정부 규제강화 촉구   빌 게이츠(70)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는 인공지능(AI)이 악의적인 사람들의 손에 들어갈 경우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자동차 연비기준 완화… 평균 50마일→34.5마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규제를 사실상 폐기하는 수준의 새로운 연비 기준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