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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결함’ 도요타·혼다 600여만대 리콜

미국뉴스 | | 2020-01-25 14: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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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롤라·아발론·아큐라 등

 

 

도요타, 혼다 등 일본 자동차 업체 2곳이 총 600여만대의 대규모 리콜 계획을 발표했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는 북미와 중남미 시장에서 충돌 사고 때 에어백이 열리지 않을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된 총 324만대의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도요타의 이번 리콜 대상은 2010년 이후 생산된 코롤라, 아발론 등 4개 차종이다. 이들 차량에 장착된 에어백은 미국 부품업체인 ZF-TRW 제품으로, 에어백을 작동시키는 컨트롤 장치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이와 함께 혼다도 이날 에어백 관련 문제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총 270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혼다의 리콜 대상은 1996~2003년 생산된 ‘혼다’와 고급차 ‘아큐라’ 등 두 브랜드의 승용차다.

이들 차량은 일본 부품업체인 다카타사의 에어백을 장착했다.

다카타가 제작한 에어백은 충돌 사고로 에어백이 펼쳐질 때 팽창장치의 과도한 폭발력으로 금속 파편이 튀면서 운전자가 다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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