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금융시장 ‘안도’…나스닥 사상 최고치

미국뉴스 | | 2020-01-09 09:09:45

금융시장,나스닥,최고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금값·국제유가도 하락세

 

 

이란발 지정학적 위기감 속에 불거진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하루 만에 진정된 분위기를 보이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란이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7일 오후 이라크 내 미군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단행하고 미국의 군사적 맞대응 우려 등이 나오면서 곧바로 개장한 아시아권 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면치 못했지만, 미국인 사상자가 없는 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맞대응에 선을 그으면서 8일 뉴욕 금융시장은 안도했다.

오히려 투자자들의 시선은 미국의 탄탄한 고용시장을 보여주는 경제지표에 맞춰졌다. 시장정보업체 ADP에 따르면 지난달 민간부문 고용은 20만2천명 증가, 전문가 전망치(15만명)를 웃돌았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61.41포인트(0.56%) 상승한 28,745.0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5.87포인트(0.49%) 오른 3,253.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0.66포인트(0.67%) 상승한 9,129.24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장중가와 마감가 모두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간밤 급등했던 국제유가도 급락세로 돌아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4.9%(3.09달러) 하락한 59.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4시20분 현재 배럴당 3.25%(2.22달러) 하락한 66.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전날 밤 한때 5% 안팎 치솟기도 했지만, 미·이란의 무력충돌 가능성이 줄어들고 이라크의 원유 인프라도 아무런 손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급락세로 돌아섰다.

불안심리가 완화하면서 국제금값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9%(14.10달러) 내린 1,560.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그동안 오름세를 이어왔던 금값이 약세를 보인 것은 11거래일만이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재외국민 피해신고‘미국’224명 최다

2025년 재외공관 접수 피해신고 인원미국 224명으로 국가별 1위 올라전 세계 작년 총 1,376명 접수돼2015년 통계 이후 10년 만에 최대 지난해 미국에서 피해를 당해 공관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ICE 강경단속, 선거 ‘뜨거운 감자’

공화 후보들 메시지 조절범죄자 위주 단속 강조일부 여론“단속 지나쳐”히스패닉 표심도 변수로 지난 24일 미시간주에서 ICE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교통사고로 숨진 과테말라 출신 이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판매 ‘빅3’ 첫 진입

포드를 사상 첫 추월 기록GM·도요타 이어 판매 3위하이브리드 앞세워 ‘돌풍’3분기만 50만대 이상 판매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 브랜드의 현대차그룹이 올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미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블루칼라, 60세부터 소셜연금 조기 지급”

연방하원 법안 발의 주목건설·간호·제조업 등 포함20년 근무하면 조기 수령이민 단속에 노동력 부족 미국에서 건설·지붕공사·간호·제조업 등 신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는 근로자들이 60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트렌드 화제] 미 대학가에 뜨는 ‘대리 엄마’

타지 자녀 대신 돌봐주기‘컨시어지 맘’서비스 인기“대학생 과잉보호”논란도 대학에 진학한 자녀를 수백, 수천 마일 떨어진 타지로 보낸 부모들의 걱정을 겨냥한 이색 서비스가 미국 대학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할리웃에 우뚝 선 한국 영화… 제1회 LA 한국영화제 성료

한국 영화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시선과 새로운 흐름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기 위한 제1회 LA 한국영화제가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 주최로 할리웃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할리웃 하

법원 명령 무시 2번 추방… DHS 결국 ‘법정모독’ 처분

법원의 추방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19세 망명 신청자를 두 차례나 엘살바도르로 추방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법정모독 처분을 받았다. 메릴랜드 연방법원의 스테파니 갤러거 판사

[이민법 칼럼] DACA·TPS 소지자 해외여행 신중해야

백기숙 변호사 최근 연방 이민항소위원회(BIA)가 내린 새로운 판결로 인해 DACA 수혜자와 TPS(Temporary Protected Status) 소지자의 해외여행에 상당한 주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악의 세력이 AI 쓰면 10억명 죽을 수도”

빌 게이츠의 ‘섬뜩 경고’각국 정부 규제강화 촉구   빌 게이츠(70)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는 인공지능(AI)이 악의적인 사람들의 손에 들어갈 경우 대규모 인명 피해를

자동차 연비기준 완화… 평균 50마일→34.5마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유도해온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비 규제를 사실상 폐기하는 수준의 새로운 연비 기준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