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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최초 미국 대사 탄생

미국뉴스 | | 2019-12-26 17:17:41

한인여성,미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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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김 알바니아 대사 상원 인준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 여성이 미국의 대사직을 맡게 됐다.

연방 상원 외교위원회는 지난 19일 청문회를 통해 유리 김 주 알바니아 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인준을 마쳤다. 이에 따라 김 대사는 미국을 대표하는 첫 한인여성 대사이자, 괌 출신의 미국인으로서도 처음으로 대사직을 맡은 외교관이 됐다.

김 대사는 국무부에서 20여 년 동안 외교정책센터 국장, 부장관 비서실장, 유럽 안보정치군사 담당국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지난 2006년 베이징 북핵 6자회담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은 바 있으며 터키와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의 정치자문으로도 활약했다.

아이비리그인 펜실베이니아대학을 나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국무부에서 외교관으로 근속해해온 김 대사는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와 일본어, 터키어 등을 유창히 구사하는 등 외국어에 능통한 국무부 내 재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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