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톰 도란 귀넷경찰국장 "소수민족 목소리 경청할게요"

미국뉴스 | | 2019-11-29 21:21:40

톰 도란,버치 애이어스,귀넷 경찰국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 15일 귀넷경찰국장 이, 취임식

"지역사회와 나은 관계 구축 노력"

 

귀넷카운티 경찰국 수장이 지난 15일자로 바뀌었다. 버치 애이어스 전 국장이 퇴임하고 톰 도란 국장이 취임한 것.

버치 애이어스 국장은 취임 후 경찰관의 책임감과 더 나은 지역사회와의 관계 구축에 초점을 맞춰 일했다. 애이어스는 귀넷의 많은 소수민족들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쌓는데 주력했다. 그는 전 경찰관의 복무 시 바디 카메라 장착을 의무화했으며, 경찰관 관련 총격사건은 조지아수사국(GBI)에서 조사하도록 조치했다. 

2017년 4월 12일 슈가로프 파크웨이에서 일어난 용의자 검거 과정에서 흑인 용의자 두 명을 무차별 목력으로 진압한 사건이 시민의 셀폰 촬영으로 공론화됐다. 안면을 강타하고 누워있는 용의자를 발로 짓밟는 광경이 촬영돼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애이어스는 조사 후 관련 두 경찰관 마이클 지오바니, 로버트 맥도널드를 해고했다. 애이어스는 퇴임 전 당시 결정에 대해 “우린 올바른 결정을 했다”고 회고했다.

애이어스의 후임으로 취임한 톰 도란 신임 국장도 조지아의 다양한 시민들과 더 나은 관계를 구축하는 일을 계속할 예정이다. 그는 “깨어지기 쉬운 관계가 아닌 신뢰하고 지원하는 지속적인 관계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은 애이어를 향해 “이 같은 시기에 대단한 일”을 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마린 의원은 애이어스가 커뮤니티 속으로 들어가 커피와 피자를 들며 라티노, 아시안, 한국인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한 것에 높은 점수를 줬다. 또한 시민 경찰 아카데미를 통해 목회자와 젊은이들에게 경찰을 지속적으로 홍보해왔다.

귀넷경찰국은 애이어스 재임 기간 동안 채용과 임금인상을 통해 경찰관의 늘리고, 구성 비율을다양화하려고 노력했지만 아직은 미미한 형편이다. 전체 경찰관 764명 가운데 78%가 백인이다. 그러나 귀넷 인구 가운데 38%만이 현재 백인이다. 도란 국장은 앞으로 구성 비율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전했다.

1993년 귀넷경찰이 된 톰 도란 국장은 다섯번째 연속으로 자체 승진한 국장이다. 귀넷이 고향인그는 2009년 조지아 법집행관대학을 졸업했으며, 공공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8년간 경찰특공대에 몸담아 대장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부국장으로 운영부서에서 일했다. 조셉 박 기자

톰 도란 귀넷경찰국장 "소수민족 목소리 경청할게요"
퇴임하는 버치 애이어스 경찰국장(왼쪽)과 취임하는 돔 도란 신임 경찰국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개솔린·식품 등 줄줄이 상승가구당 1,000달러 추가 부담가주 주민 물가 피해‘최악’쇠고기 1년새 10% 이상 상승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정작 가장 큰 피해는 치솟은 개솔린과

한인은행 SBA 대출 ‘활발’… 실적 32% 급등
한인은행 SBA 대출 ‘활발’… 실적 32% 급등

■ FY26 1~3분기 SBA 대출총 1,178건·15억8,086만달러뱅크오브호프 아시아계 1위평균 대출 134만달러 달해  미 전국 한인은행들이 2026 회계연도 1~3분기 9개

“장애차별 보복해고”… 한인 교수 소송
“장애차별 보복해고”… 한인 교수 소송

윌리엄 앤 메리대 상대“원격강의 등 편의 거부잇단 불이익·강의 배제교수위 권고 깨고 해임” 종신(테뉴어) 정교수로 대학에 재직하다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한인 여교수가 대학 측으로

미국민 66%, 16세 미만 SNS 차단 법제화 지지
미국민 66%, 16세 미만 SNS 차단 법제화 지지

공화·민주 압도적 찬성‘16세 미만부터 제한’ 미국인 3분의 2는 16세 미만 이용자의 접근을 막기 위해 소셜미디어에 대해 연령 확인을 의무화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가족이민·입양심사시 ‘DNA 검사’ 제안 의무화

USCIS, 새 지침 발표1·2차 입증서류 미비시 즉각 제안시민권자 자녀·입양·난민 청원 등에 적용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민 신청 심사 과정에서 혈연관계를 입증하는

기생충 감염 사태 여파 타운까지… 타코벨 매장 등 ‘썰렁’
기생충 감염 사태 여파 타운까지… 타코벨 매장 등 ‘썰렁’

멕시코산 상추 등 관련 미세 기생충 감염으로 발병하는 사이클로스포리아증이 전국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된 가운데 최근에는 살모넬라 식중독이 멕시코산 할라피뇨 고추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나

도매 재고·판매 모두 전년대비 증가
도매 재고·판매 모두 전년대비 증가

전국 도매 재고가 전월 대비 완만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연방 상무부는 지난 6월 도매 재고가 계절 조정 기준 9,447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오픈AI·앤트로픽·메타 AI(인공지능)까지 ‘불법 해킹’
오픈AI·앤트로픽·메타 AI(인공지능)까지 ‘불법 해킹’

외부기관들 무단 해킹 ‘불량 에이전트’ 사고사이어보안 경계 상승정부도 규제강화 나서 메타의 인공지능(AI) 모델도 내부 사이버 보안 시험 도중 외부 기관을 해킹한 것으로 드러났다.

챗GPT 무료고객에 최신 모델 무한제공

오픈AI, 시장확대 나서텍스트 대화도 무제한 오픈AI가 챗GPT 무료 이용자에게도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을 무제한 제공한다. 오픈AI는 최신 GPT-5.6의 경량 세부 모델인

bhc, H마트와 손잡고 미국시장 진출 ‘박차’
bhc, H마트와 손잡고 미국시장 진출 ‘박차’

어바인 10호 매장 오픈해외 9개국, 50개로 늘어  bhc 어바인 매장. [bhc 제공]  한국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별 하나 치킨’ bhc가 남가주 어바인에 위치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