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구글, 웨어러블‘핏빗’인수합의

미국뉴스 | | 2019-11-04 20:20:59

구글,한인,제임스박,웨어러블,핏빗,인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핏빗’(Fitbit)이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에 인수된다고 언론들이 1일 일제히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 제임스 박이 공동창업한 핏빗은 하루 걸음 수나 달린 거리, 소모된 칼로리양, 심장 박동수,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 등을 계측하는 스마트워치 등을 생산한다.

핏빗은 1일 “구글이 현금으로 주당 7.35달러에 핏빗을 인수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총 지분가치는 대략 21억달러라고 핏빗은 설명했다. 인수 절차는 내년께 최종 마무리된다. 

 

최고경영자(CEO) 제임스 박은 “12년 전 우리는 세계 모든 이들을 더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대담한 비전을 세웠다”면서 “구글은 우리의 목표를 진전하는데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글의 자원 및 글로벌 플랫폼과 함께, 핏빗은 웨어러블 분야의 혁신을 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임스 박은 세 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에 이민, 하버드대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창업에 뜻을 품고 학업을 그만뒀다. 이후 2007년 핏빗을 공동 창업해 전세계 웨어러블 시장을 이끌고 있다. 제임스 박 CEO 등 경영진과 주주, 또 핏빗은 이번 구글 매각으로 지난 2015년 6월뉴욕증시 상장에 이어 또 다시 대박을 치게 됐다.

이번 인수 논의는 구글이 애플이나 삼성전자 등과 경쟁하는 웨어러블 시장에 뛰어든다는 의미여서 주목된다. 이번 인수 합의는 핏빗에도 성장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운동량 추적 기기 시장의 지배자였던 핏빗은 지난해 애플에 밀리며 전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의 약 절반을 내줬다.

 

구글, 웨어러블‘핏빗’인수합의
지난 2015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핏빗’과 공동창업자 제임스 박. [AP]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현지검찰 수사 전격 재개한인 포함“대배심 회부” 아이비리그 코넬대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본보 9월23일자 A1면 보도)과 관련해 뉴욕주 톰킨스 카운티 검찰이 이 사건에 대한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최신형 3D CT 검색장비기존에 비해 입구 좁아랩탑 등은 안꺼내도 돼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도입한 최신형 3차원 CT 검색장비. <TSA>  공항 보안검색을 위해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28일 비행 중 엔진 결함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타십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 9개 은행 추석송금 집계1,448만달러→1,468만달러건수는 5,351건, 11% 줄어평균 송금 2,743달러 달해    올해 추석을 전후해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한인은행들이 제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온라인 ‘커피게이트’ 격론“프로답지 못해”지적에“시대착오적”갑론을박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직장가에서 때아닌 세대 간 이념·문화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형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수십년래 최고치 경신“시장에 근본적 변화”연내 6% 돌파 전망까지글로벌 국채도 4% 돌파 미국 국채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5%를 연일 돌파하며 고물가·고금리의 새로운 ‘뉴 노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연체·미납 경험 21.6%나1년 새 7.3%포인트 급증LA 중간 렌트 2,081달러전국보다 약 50%나 높아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산층까지 치솟는 렌트를 못내는

트럼프 행정부, 연비규제 대폭 완화

교통부, 최종 기준 확정“신차 비용 절감할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연비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연방 교통부는 28일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갤런당 50.4마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