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폭우로 물에 잠긴 텍사스 동남부

미국뉴스 | | 2019-09-20 16:16:2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열대성 저기압 '이멜다' 피해 

"고립 주민 구조요청 수백통"

 

멕시코만에서  텍사스주로 북상한 열대성 저기압 '이멜다'가 몰고 온 폭우로 휴스턴을 비롯한 텍사스주 동남부 지역이 심각한 홍수 피해를 보고 있다. 

현지 경찰은 18일 "휴스턴 북부와 동부, 인근 도시인 보몬트, 갤버스턴 등지에서 오늘 아침까지 수백 통의 구조 요청 전화가 걸려왔다"라고 밝혔다. 불어난 물 때문에 주택이나 차량에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된 주민들이 구조 요청을 한 것이다.

휴스턴은 2017년 메이저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하면서 시가지 상당 부분이 물에 잠겨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적이 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하비'의 악몽이 재연되는 것 같다는 반응도 나왔다.

멕시코만 연안에는 이날 오전까지 평균 20인치 이상의 폭우가 내렸다. 최고 35인치의 강우량을 기록한 지역도 있다.

보몬트 인근 도시 위니를 포함한 체임버스 카운티는 모두 200가구에 물이 들이쳤다고 재난당국은 전했다. 휴스턴에서 동쪽으로 40㎞ 떨어진 베이타운에서는 토네이도이가 불어 프로판가스 폭발사고가 일어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멜다는 현재 텍사스 동부에 있으며 북동쪽을 향해 매우 느린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텍사스 동남부에서 루이지애나 서부까지 수백만 명의 주민들에게 홍수 경보가 내려졌다.

 

폭우로 물에 잠긴 텍사스  동남부
18일 텍사스주 갤베스턴 지역에 폭우가 내려 곳곳이 홍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한 남성이 강물처럼 변해버린 도로를 딸을 업고 걸어 대피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현지검찰 수사 전격 재개한인 포함“대배심 회부” 아이비리그 코넬대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본보 9월23일자 A1면 보도)과 관련해 뉴욕주 톰킨스 카운티 검찰이 이 사건에 대한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최신형 3D CT 검색장비기존에 비해 입구 좁아랩탑 등은 안꺼내도 돼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도입한 최신형 3차원 CT 검색장비. <TSA>  공항 보안검색을 위해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28일 비행 중 엔진 결함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타십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 9개 은행 추석송금 집계1,448만달러→1,468만달러건수는 5,351건, 11% 줄어평균 송금 2,743달러 달해    올해 추석을 전후해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한인은행들이 제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온라인 ‘커피게이트’ 격론“프로답지 못해”지적에“시대착오적”갑론을박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직장가에서 때아닌 세대 간 이념·문화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형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수십년래 최고치 경신“시장에 근본적 변화”연내 6% 돌파 전망까지글로벌 국채도 4% 돌파 미국 국채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5%를 연일 돌파하며 고물가·고금리의 새로운 ‘뉴 노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연체·미납 경험 21.6%나1년 새 7.3%포인트 급증LA 중간 렌트 2,081달러전국보다 약 50%나 높아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산층까지 치솟는 렌트를 못내는

트럼프 행정부, 연비규제 대폭 완화

교통부, 최종 기준 확정“신차 비용 절감할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연비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연방 교통부는 28일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갤런당 50.4마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