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버려진 차량 가죽시트로 멋진 의상을’

미국뉴스 | | 2019-09-14 12:12:26

차량가죽,의상,재활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현대차-패션업계

재활용 협업 나서

뉴욕서 주목받아

 

 

현대자동차는 버려지는 자동차 가죽시트로 만든 ‘업사이클링(재활용) 의상’을 뉴욕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에게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6일 뉴욕 맨해튼 퍼블릭 호텔에서 ‘리스타일(Re:Style)’이란 소규모 컬렉션을 열고, 뉴욕 기반 패션 브랜드 ‘제로+마리아 코르네호’와 함께 제작한 의상 15벌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2020 봄/여름 뉴욕패션위크’ 첫날에 열려 미국 할리우드 스타와 패션 분야 인플루언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미국 유명 TV시리즈 ‘섹스앤더시티’의 주인공 사라 제시카 파커와 할리웃의 떠오르는 신예 로언 블랜처드 등도 행사장을 찾았다.

‘제로+마리아 코르네호’의 대표 디자이너 마리아 코르네호는 “패션산업에서도 폐기되는 직물과 소재가 큰 이슈”라며 “자동차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문제를 패션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해결하려고 하는 현대차는 매우 혁신적인 회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번 컬렉션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미국 뉴욕에서 ‘제로+마리아 코르네호’와 협업해 의상을 제작했으며 폐기되는 시트가죽은 부품 그룹사인 현대트랜시스에서 공급받았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재활용 페트병에서 뽑아낸 재생섬유로 만든 업사이클링 티셔츠와 자동차 에어백으로 만든 토트백도 공개했다.

재생섬유 티셔츠에는 ‘Saving the planet in style(스타일 있는 지구 보호)’라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판매 수익금은 글로벌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다음 달 25일 개막하는 중국패션위크 기간에도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중국 친환경 패션 브랜드 ‘리클로딩 뱅크’와 협업해 두 번째 ‘리스타일’을 개최할 예정이다.

 

 

‘버려진 차량 가죽시트로 멋진 의상을’
패션모델들이 지난 6일 뉴욕에서 열린 컬렉션에서 현대차와 ‘제로+마리아 코르네호’가 협업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현지검찰 수사 전격 재개한인 포함“대배심 회부” 아이비리그 코넬대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본보 9월23일자 A1면 보도)과 관련해 뉴욕주 톰킨스 카운티 검찰이 이 사건에 대한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최신형 3D CT 검색장비기존에 비해 입구 좁아랩탑 등은 안꺼내도 돼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도입한 최신형 3차원 CT 검색장비. <TSA>  공항 보안검색을 위해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28일 비행 중 엔진 결함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타십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 9개 은행 추석송금 집계1,448만달러→1,468만달러건수는 5,351건, 11% 줄어평균 송금 2,743달러 달해    올해 추석을 전후해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한인은행들이 제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온라인 ‘커피게이트’ 격론“프로답지 못해”지적에“시대착오적”갑론을박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직장가에서 때아닌 세대 간 이념·문화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형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수십년래 최고치 경신“시장에 근본적 변화”연내 6% 돌파 전망까지글로벌 국채도 4% 돌파 미국 국채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5%를 연일 돌파하며 고물가·고금리의 새로운 ‘뉴 노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연체·미납 경험 21.6%나1년 새 7.3%포인트 급증LA 중간 렌트 2,081달러전국보다 약 50%나 높아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산층까지 치솟는 렌트를 못내는

트럼프 행정부, 연비규제 대폭 완화

교통부, 최종 기준 확정“신차 비용 절감할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연비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연방 교통부는 28일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갤런당 50.4마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