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현대·기아, 전기차 시장 ‘세계 5위’

미국뉴스 | | 2019-09-11 09:09:39

현대,기아,전기차,세계5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 상반기 4만5천대

중국 업체 제외하면

판매 랭킹 탑3 랭크

 

 

현대·기아차의 올해 상반기 세계 전기차 시장 순위가 5위로 뛰어올랐다. 중국 업체들을 제외하면 3위를 유지하고 있다.

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올들어 상반기 현대차그룹이 국내외에서 판매한 전기차는 4만4,838대(현대차 3만963대, 기아차 1만3,87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8,445대에서 140% 넘게 뛰었다. 현대차는 코나EV(2만3,247대), 기아차는 니로EV(1만122대)가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전기차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의 분석 결과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점유율은 올해 상반기 6.5%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테슬라, BYD, 르노닛산, 상하이자동차(SAIC)에 이어 다섯번째다. 중국업체를 제외하면 세 번째로 높은 점유율이다.

지난해 점유율 4.1%, 세계 9위에서 점유율은 2.4%포인트, 순위는 4계단 올라섰다. 작년에도 1위는 테슬라였고 2위 베이징자동차(BAIC), 3위 르노닛산, 4위 BYD, 5위 창안자동차, 6위 상하이자동차, 7위 체리자동차, 8위 장화이자동차 등의 순이었다.

현대차그룹은 2014년엔 2,437대의 전기차를 팔아 시장점유율이 0.9%에 불과했고 세계 순위도 15위였다.

2017년에 점유율이 3.7%로 올라섰고 2018년에는 판매량 6만대와 점유율 4%를 넘기며 처음으로 세계 10위안에 진입했다. 세계 전기차 수요는 빠르게 성장 중이다. 2014년 17만8,000대에서 2015년에 31만8,000대로 두배로 뛰었고 지난해에는 119만8,000대로 100만대를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는 70만4,000대로 이런 추세라면 올해도 연간으로 상당히 높은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리드, 수소전기차까지 합한 전체 친환경차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도 상승세다. 2014년 8.7%에서 올해 상반기 36.0%로 상승했다. 하이브리드차는 같은 기간 84.7%에서 50.5%로 내려왔다.

이베스트증권 유지웅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코나 EV는 EPA(미 환경보호청) 기준으로 주행거리가 400㎞가 넘어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사실상 테슬라 다음으로 선호되는 전기차”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연합에서 2020∼2021년 자동차산업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30g/㎞에서 95g/㎞ 이하로 제한키로 한 가운데 현대차가 코나EV 등을 현지 생산하는 체제를 가동하면서 유럽내 판매량 증가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 전기차 시장 ‘세계 5위’
현대차 코나EV
현대·기아, 전기차 시장 ‘세계 5위’
기아차 니로EV

 

 

현대·기아차가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차 코나EV(위)와 기아차 니로EV.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현지검찰 수사 전격 재개한인 포함“대배심 회부” 아이비리그 코넬대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본보 9월23일자 A1면 보도)과 관련해 뉴욕주 톰킨스 카운티 검찰이 이 사건에 대한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최신형 3D CT 검색장비기존에 비해 입구 좁아랩탑 등은 안꺼내도 돼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도입한 최신형 3차원 CT 검색장비. <TSA>  공항 보안검색을 위해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28일 비행 중 엔진 결함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타십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 9개 은행 추석송금 집계1,448만달러→1,468만달러건수는 5,351건, 11% 줄어평균 송금 2,743달러 달해    올해 추석을 전후해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한인은행들이 제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온라인 ‘커피게이트’ 격론“프로답지 못해”지적에“시대착오적”갑론을박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직장가에서 때아닌 세대 간 이념·문화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형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수십년래 최고치 경신“시장에 근본적 변화”연내 6% 돌파 전망까지글로벌 국채도 4% 돌파 미국 국채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5%를 연일 돌파하며 고물가·고금리의 새로운 ‘뉴 노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연체·미납 경험 21.6%나1년 새 7.3%포인트 급증LA 중간 렌트 2,081달러전국보다 약 50%나 높아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산층까지 치솟는 렌트를 못내는

트럼프 행정부, 연비규제 대폭 완화

교통부, 최종 기준 확정“신차 비용 절감할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연비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연방 교통부는 28일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갤런당 50.4마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