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갤럭시 폴드’스크린 결함 논란

미국뉴스 | | 2019-04-20 18:18:36

갤럭시,폴드,결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화면 깜빡거림·주름 생겨

출시 앞두고 리뷰어 지적

출시가격이 대당 2,000달러에 육박하는 삼성전자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 출시도 전에 스크린 결함 논란에 휩싸였다.

더버지, 블룸버그, CNBC 등이 리뷰를 위해 삼성전자에서 받은 갤럭시 폴드 제품이 사용 1∼2일 만에 스크린 결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들 리뷰어는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갤럭시 폴드를 폈을 때 한쪽 화면이 꺼지거나, 깜빡거리는 현상 혹은 스크린에 줄이 간 현상 등을 겪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마크 거만 기자는 “갤럭시 폴드가 사용 단 2일 만에 완전히 고장 나 사용할 수 없게 됐다”며 “삼성전자에서는 화면보호막을 제거하고 사용하면 안 된다고 설명했지만 이에 대한 안내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에 복합 폴리머(polymer) 소재의 디스플레이를 새로 개발하면서 최상층에 교체형 화면보호막을 뒀는데, 사용자가 이를 보호필름으로 오해하고 제거했을 때 이런 현상이 생긴다는 입장이다. 무리하게 화면보호막을 뜯다가는 디스플레이가 충격을 받아 고장 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화면보호막을 제거하지 않고도 스크린 이상을 겪었다는 리뷰어도 있다. CNBC 토드 해슬턴 기자는 “화면보호막을 제거하지 않았는데 사용 이틀 만에 왼쪽 화면이 깜빡거린다”고 트위터에 적었다.

더버지 디터 본 기자는 “갤럭시 폴드를 여닫고 주머니에 넣는 등 일반적인 전화 사용을 했는데 디스플레이 중간 주름 부분에 알 수 없는 파편이 툭 튀어나왔다”며 “비디오 촬영을 위해 제품 뒷면에 점토를 붙였는데 힌지와 화면 사이에 들어갔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외신은 이 문제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 발화사건과 비교하기도 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아이폰 ‘벤드 게이트’, 삼성 갤럭시 노트 7 발화사건에 이은 스마트폰 낭패”라고 지적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의 미국 시장 출시를 예정대로 26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갤럭시 폴드’스크린 결함 논란
‘갤럭시 폴드’스크린 결함 논란

블룸버그 마크 거만 기자가 트위터에 올린 고장난 갤럭시 폴더폰.   <트위터>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현지검찰 수사 전격 재개한인 포함“대배심 회부” 아이비리그 코넬대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본보 9월23일자 A1면 보도)과 관련해 뉴욕주 톰킨스 카운티 검찰이 이 사건에 대한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최신형 3D CT 검색장비기존에 비해 입구 좁아랩탑 등은 안꺼내도 돼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도입한 최신형 3차원 CT 검색장비. <TSA>  공항 보안검색을 위해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28일 비행 중 엔진 결함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타십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 9개 은행 추석송금 집계1,448만달러→1,468만달러건수는 5,351건, 11% 줄어평균 송금 2,743달러 달해    올해 추석을 전후해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한인은행들이 제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온라인 ‘커피게이트’ 격론“프로답지 못해”지적에“시대착오적”갑론을박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직장가에서 때아닌 세대 간 이념·문화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형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수십년래 최고치 경신“시장에 근본적 변화”연내 6% 돌파 전망까지글로벌 국채도 4% 돌파 미국 국채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5%를 연일 돌파하며 고물가·고금리의 새로운 ‘뉴 노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연체·미납 경험 21.6%나1년 새 7.3%포인트 급증LA 중간 렌트 2,081달러전국보다 약 50%나 높아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산층까지 치솟는 렌트를 못내는

트럼프 행정부, 연비규제 대폭 완화

교통부, 최종 기준 확정“신차 비용 절감할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연비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연방 교통부는 28일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갤런당 50.4마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