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셧다운 해 넘길수도..." 백악관,절충안 제시

미국뉴스 | | 2018-12-26 09:09:0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일 상원서 합의 가능성 낮아

국경장벽 예산 57→20억 달러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를 맞아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겸 예산국장은 셧다운이 내년 초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멀베이니 비서실장 대행은 23일 '폭스뉴스 선데이' 인터뷰에서 "앞으로 며칠 동안은 상황의 빠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원이 오는 27일 본회의를 열기로 했으나, 셧다운 사태를 중단시킬 수 있는 긴급 지출법안(예산안)을 합의 처리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이 예산안 처리를 가로막는 요인이라고 주장했다.

멀베이니 대행은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가 당내 진보 세력의 반발을 우려해 국경장벽 예산에 대한 합의를 주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펠로시 원내대표가 내년 1월 3일 개원하는 차기 의회에서 하원의장 선출 투표를 앞두고 '표 단속'을 하느라 눈치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국경 장벽 예산에 57억 달러가 필요하다는 기존의 요구에서 대폭 물러난 절충안을 민주당 측에 제시하고 물밑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멀베이니 대행은 "지난 22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에게 대안을 제시했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우리는 50억 달러 선에서 물러났고 민주당이 (기존의) 13억 달러에서 올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공화당 의원들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장벽 비용을 20억 달러까지 내린 절충안을 내놨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장벽 설치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민주당이 기존에 제시한 13억 달러도 국경보안 강화 등을 위한 예산이지 장벽 설치용은 아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현지검찰 수사 전격 재개한인 포함“대배심 회부” 아이비리그 코넬대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본보 9월23일자 A1면 보도)과 관련해 뉴욕주 톰킨스 카운티 검찰이 이 사건에 대한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최신형 3D CT 검색장비기존에 비해 입구 좁아랩탑 등은 안꺼내도 돼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도입한 최신형 3차원 CT 검색장비. <TSA>  공항 보안검색을 위해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28일 비행 중 엔진 결함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타십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 9개 은행 추석송금 집계1,448만달러→1,468만달러건수는 5,351건, 11% 줄어평균 송금 2,743달러 달해    올해 추석을 전후해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한인은행들이 제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온라인 ‘커피게이트’ 격론“프로답지 못해”지적에“시대착오적”갑론을박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직장가에서 때아닌 세대 간 이념·문화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형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수십년래 최고치 경신“시장에 근본적 변화”연내 6% 돌파 전망까지글로벌 국채도 4% 돌파 미국 국채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5%를 연일 돌파하며 고물가·고금리의 새로운 ‘뉴 노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연체·미납 경험 21.6%나1년 새 7.3%포인트 급증LA 중간 렌트 2,081달러전국보다 약 50%나 높아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산층까지 치솟는 렌트를 못내는

트럼프 행정부, 연비규제 대폭 완화

교통부, 최종 기준 확정“신차 비용 절감할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연비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연방 교통부는 28일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갤런당 50.4마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