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차기 주지사 공화· 민주 후보 '초박빙'

미국뉴스 | | 2018-09-08 18:18:48

2018 조지아 주지사 선거 여론조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AJC-CH2 뉴스 공동 여론조사

켐프45.3%·에이브럼스 44.9% 

호감도는 에이브럼스가 앞서

부동층 관건... 경제 이슈 중요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조지아 주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의 브라이언 켐프 후보와 민주당의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후보가 각각 45%를 얻어 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JC와 채널2 액션 뉴스가 의뢰해 조지아대(UGA) 공공국제학과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11월 선거에 투표할 의사가 있는 조지아 유권자 1,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켐프 후보는 45.3%, 에이브럼스 후보는 44.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켐프가 근소하게 앞선 조사지만 통계학적으로 동률로 여겨지고 있다. 조사의 오차범위는 ±3.1%다.  자유당의 메쯔 후보는 2.1%의 지지율을 얻었고,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자는 7.6%였다. 

2002년 소니 퍼듀 공화당 주지사 이후 16년만에 민주당 주지사 부활을 꿈꾸는 에이브럼스 후보는 여러 진보적 이슈들을 포용하며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선출직 주지사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가장 최근인 지난 2014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제이슨 카터 후보도 선거 두 달을 앞둔 시점에서 네이선 딜 공화당 후보와 여러 여론조사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결국 공화당의 막판 선전에 밀려 패배한 전력이 있어 안심은 금물이다.

이번 조사는 조지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기가 하락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2016년 선거 당시 조지아주에서 5% 포인트 차이로 승리한 트럼프는 지난 7월 조지아주 공화당 주지사 후보 결선투표에서 켐프 후보를 깜짝 지지해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대상자의 42%만이 트럼프의 국정수행에 지지를 보냈으며, 51%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7%는 ‘모르겠다’ 혹은 대답을 거부했다.

이런 조사결과에 따라 트럼프 후보의 지지를 받고 있고, 다음 주 마이크 펜스 부통령 주최 선거기금 모금 모임이 예정돼 있는 켐프 후보는 자신의 이미지를 더 부드럽게 하고, 선거운동 과정에서 트럼프 보다는 딜 현 주지사를 더 언급하는 쪽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여론조사 결과 63%의 응답자가 딜 주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지지자의 절반이, 그리고 무당파 성향의 64%가 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두 달 남짓 남은 향후 선거운동 기간에 두 후보는 세금정책 등 여러 현안을 놓고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동층 유권자들에게 집중 구애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당파의 약 14%도 아직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유보하고 있다. 무당파 다수는 스스로를 중도 혹은 보수주의자로 생각하고 있어 켐프에게 다소 유리하다.

후보에 대한 호감도는 켐프 40.0%, 에이브럼스 42.9%였고, 비호감도는 켐프 32.0%, 에이브럼스 26.1%였다. 

11월 선거에서 투표를 결정할 가장 중요한 단일 이슈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들은 24.7%가 경제 및 일자리, 헬스케어 16.4%, 공립학교의 질 16.1%, 이민 10.4%, 조지아 총기법 7.7%, 조지아주 세금 5.1%, 교통 및 운송 5.0%, 종교자유법 3.8%, 기타 이슈 5.2%, 모름/무응답 5.6%의 반응을 나타냈다. 조셉 박 기자

차기 주지사 공화· 민주 후보 '초박빙'
차기 주지사 공화· 민주 후보 '초박빙'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맞붙는 공화당의 브라이언 켐프(왼쪽) 후보와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후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개솔린·식품 등 줄줄이 상승가구당 1,000달러 추가 부담가주 주민 물가 피해‘최악’쇠고기 1년새 10% 이상 상승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정작 가장 큰 피해는 치솟은 개솔린과

한인은행 SBA 대출 ‘활발’… 실적 32% 급등
한인은행 SBA 대출 ‘활발’… 실적 32% 급등

■ FY26 1~3분기 SBA 대출총 1,178건·15억8,086만달러뱅크오브호프 아시아계 1위평균 대출 134만달러 달해  미 전국 한인은행들이 2026 회계연도 1~3분기 9개

“장애차별 보복해고”… 한인 교수 소송
“장애차별 보복해고”… 한인 교수 소송

윌리엄 앤 메리대 상대“원격강의 등 편의 거부잇단 불이익·강의 배제교수위 권고 깨고 해임” 종신(테뉴어) 정교수로 대학에 재직하다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한인 여교수가 대학 측으로

미국민 66%, 16세 미만 SNS 차단 법제화 지지
미국민 66%, 16세 미만 SNS 차단 법제화 지지

공화·민주 압도적 찬성‘16세 미만부터 제한’ 미국인 3분의 2는 16세 미만 이용자의 접근을 막기 위해 소셜미디어에 대해 연령 확인을 의무화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가족이민·입양심사시 ‘DNA 검사’ 제안 의무화

USCIS, 새 지침 발표1·2차 입증서류 미비시 즉각 제안시민권자 자녀·입양·난민 청원 등에 적용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민 신청 심사 과정에서 혈연관계를 입증하는

기생충 감염 사태 여파 타운까지… 타코벨 매장 등 ‘썰렁’
기생충 감염 사태 여파 타운까지… 타코벨 매장 등 ‘썰렁’

멕시코산 상추 등 관련 미세 기생충 감염으로 발병하는 사이클로스포리아증이 전국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된 가운데 최근에는 살모넬라 식중독이 멕시코산 할라피뇨 고추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나

도매 재고·판매 모두 전년대비 증가
도매 재고·판매 모두 전년대비 증가

전국 도매 재고가 전월 대비 완만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연방 상무부는 지난 6월 도매 재고가 계절 조정 기준 9,447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

오픈AI·앤트로픽·메타 AI(인공지능)까지 ‘불법 해킹’
오픈AI·앤트로픽·메타 AI(인공지능)까지 ‘불법 해킹’

외부기관들 무단 해킹 ‘불량 에이전트’ 사고사이어보안 경계 상승정부도 규제강화 나서 메타의 인공지능(AI) 모델도 내부 사이버 보안 시험 도중 외부 기관을 해킹한 것으로 드러났다.

챗GPT 무료고객에 최신 모델 무한제공

오픈AI, 시장확대 나서텍스트 대화도 무제한 오픈AI가 챗GPT 무료 이용자에게도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을 무제한 제공한다. 오픈AI는 최신 GPT-5.6의 경량 세부 모델인

bhc, H마트와 손잡고 미국시장 진출 ‘박차’
bhc, H마트와 손잡고 미국시장 진출 ‘박차’

어바인 10호 매장 오픈해외 9개국, 50개로 늘어  bhc 어바인 매장. [bhc 제공]  한국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별 하나 치킨’ bhc가 남가주 어바인에 위치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