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해양생물 떼죽음' 주비상사태 선포

미국뉴스 | | 2018-08-15 20:20:01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플로리다,독성 적조현상

바다거북·돌고래 떼죽음

플로리다 주 릭 스콧 주지사는 최근 플로리다 반도 서부 해안에서 발생한 독성 적조현상으로 해양생물이 떼죽음을 당하자 14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스콧 지사는 "우리 커뮤니티가 이 끔찍한 사태에 대항해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자금과 자원을 지원하도록 비상사태를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플로리다 탬파에서 2시간 떨어진 남부 리카운티 해변에는 해안선을 따라 모두 170곳에서 적조로 죽은 어류와 기타 해양생물 떼가 널려 있는 상태다. 현재 적조의 영향을 받는 카운티는 콜리어, 샬럿, 새러소타, 힐즈버러, 피넬라스 등이다.

적조는 독성 조류의 지나친 번성으로 해양오염과 해양생물 폐사 등을 초래하는 현상이다. 플로리다와 멕시코 만에서 나타나는 독성 적조현상은 K.브레비스로 불리는 특정 조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기에 직면한 해양생물은 어류와 바닷새, 바다거북, 매너티와 같은 대형 해양 포유류 등이 포함된다. 롱보트키 지역에서는 최근 떼죽음 당한 어류 5t을 수거했다.

플로리다 연안에서 바다거북 수백 마리가 떼죽음 당했으며, 새러소타 카운티에서는 죽은 돌고래 9마리가 발견됐다.

독성 조류는 먹이사슬을 통해 사슬의 정점에 있는 개체까지 번지기 때문에 점점 더 위험해지는 상황이라고 플로리다 어류·야생보호국은 말했다. 사우스플로리다대학 해양과학연구팀은 "해양의 독성 적조현상이 때로는 인간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오염된 바다에서 수영하거나 인근에 오래 노출돼 있으면 호흡기와 피부에 여러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해양생물 떼죽음' 주비상사태 선포
'해양생물 떼죽음' 주비상사태 선포

독성 적조로 떼죽음 당해 미 플로리다 해변에 밀려든 어류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현지검찰 수사 전격 재개한인 포함“대배심 회부” 아이비리그 코넬대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본보 9월23일자 A1면 보도)과 관련해 뉴욕주 톰킨스 카운티 검찰이 이 사건에 대한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최신형 3D CT 검색장비기존에 비해 입구 좁아랩탑 등은 안꺼내도 돼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도입한 최신형 3차원 CT 검색장비. <TSA>  공항 보안검색을 위해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28일 비행 중 엔진 결함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타십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 9개 은행 추석송금 집계1,448만달러→1,468만달러건수는 5,351건, 11% 줄어평균 송금 2,743달러 달해    올해 추석을 전후해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한인은행들이 제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온라인 ‘커피게이트’ 격론“프로답지 못해”지적에“시대착오적”갑론을박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직장가에서 때아닌 세대 간 이념·문화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형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수십년래 최고치 경신“시장에 근본적 변화”연내 6% 돌파 전망까지글로벌 국채도 4% 돌파 미국 국채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5%를 연일 돌파하며 고물가·고금리의 새로운 ‘뉴 노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연체·미납 경험 21.6%나1년 새 7.3%포인트 급증LA 중간 렌트 2,081달러전국보다 약 50%나 높아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산층까지 치솟는 렌트를 못내는

트럼프 행정부, 연비규제 대폭 완화

교통부, 최종 기준 확정“신차 비용 절감할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연비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연방 교통부는 28일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갤런당 50.4마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