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뉴욕 흑-중국 커뮤니티 갈등 비화되나

미국뉴스 | | 2018-08-09 18:18:51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중국 네일업소 흑인폭행 이어

“중국여성 비린내” 증오낙서

최소 7개업소에… 용의자 수배

브루클린의 중국계 네일업소에서의 흑인고객 무차별 폭행 사건이 아시안과 흑인간 인종갈등 문제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본보 8월8일자 보도> 이번에는 중국인 여성을 비하하는 낙서가 브루클린에서 다수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검정색 페인트와 스프레이를 이용해 지난 4일 오전 2시35분께 브루클린 벤슨허츠 20애비뉴와 86스트릿에 위치한 그린푸드 수퍼마켓 등 최소 7곳의 업소 벽면에 ‘중국인 여성에게 생선 같은 비린내가 난다’고 글을 남겼다.

이번 사건을 맡은 뉴욕시경 증오범죄 전담팀은 즉각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고 수색에 나섰다.  

용의자는 사건 당일 모자를 쓴 남성이라는 사실만 확인돼 있을 뿐 나이나 인종 등을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사건이 알려지자 중국계 커뮤니티와 지역 정치인들은 이번 사건이 중국계 커뮤니티를 향한 증오범죄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브루클린보로청은 용의자를 잡기 위해 현상금 1,000달러를 내걸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에릭 아담스 브루클린보로장은 “이번 증오낙서는 사전에 계획된 명백한 증오범죄”라며 “용의자를 반드시 찾아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조진우 기자>

뉴욕 흑-중국 커뮤니티 갈등 비화되나
뉴욕 흑-중국 커뮤니티 갈등 비화되나

뉴욕 브루클린의 한 상점 벽면에 ‘중국여성에게 생선같은 비린내가 난다’는 비하낙서 글이 적혀 있다.<사진=NYPD>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쇠고기값 2년 새 17% 급등… 닭고기 찾는 미국인들”

스테이크 파운드당 13달러대체 육류 제품 수요 증가소 사육은 수십 년래 최저연말 장바구니 물가 비상 쇠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오르면서 미국인들이 닭고기 등 대체 육류 소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 미국행 탑승 에볼라 서약서 의무화

대한항공이 4일부터 미국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에볼라 관련 서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대한항공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행정명령에 따라 4일 오후 1시59분 출발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한국차, 10월에도 역대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6만대 팔려하이브리드·SUV모델 인기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10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0월 총 판매량이 7만3,452대로,

“SSI 금융계좌 조회 거부시 중단”주의
“SSI 금융계좌 조회 거부시 중단”주의

SSA, 25개월 전 계좌 잔액까지 추적SSI 수급위한 개인 재산한도2,000달러 미신고시 불이익 #연방 생계보조금(SSI)을 수급해 온 70대 김 모 씨는 최근 갱신 심사 과정에

은퇴저축에 연방 정부가 매칭 지원

내년부터‘세이버스 매치’401(k)와 IRA 등에 적용본인 적립금의 50% 매칭부부 최대 2천달러 지원 연방 정부가 2027년부터 저소득층과 중산층의 은퇴자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완성차 업계, 연방 연비규제 완화 지지
완성차 업계, 연방 연비규제 완화 지지

주정부 소송에 맞불차량 가격 인하 효과 완성차 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비 규제 완화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GM·토요타·폭스바겐·현대차·포드·

북한 해커 훔친 비트코인, 테슬라 보유량 넘어
북한 해커 훔친 비트코인, 테슬라 보유량 넘어

피해규모 무려 63억달러북 연간 수출액의 3배역대 최대 탈취 규모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이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보유량을 넘어서

엘니뇨, 내년 인플레 1%p 상승 위험 요인
엘니뇨, 내년 인플레 1%p 상승 위험 요인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일 연구보고서에서 엘니뇨 기상 현상이 2027년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상당한 위험’을 안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연은은 현재의 엘니뇨가 올해

스냅‘청소년 SNS 중독’소송 합의

메타·유튜브는 배상평결소셜미디어 소송 증가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해친다며 소송이 제기되자 틱톡과 알파벳, 메타에 이어 스냅도 합의로 법정 싸움을 마무

제니 '드라큘라', 빌보드 '핫 100' 5위…리사 '빌보드 200' 35위
제니 '드라큘라', 빌보드 '핫 100' 5위…리사 '빌보드 200' 35위

그룹 블랙핑크 제니[OA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톱5'에 다시 올랐다.3일 빌보드에 따르면 제니가 호주 가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