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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해변서 또 상어 공격

미국뉴스 | | 2018-07-16 1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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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주 해변에서 수영객 2명이 상어에 물려 다치는 사건이 발생, 해변이 폐쇄됐다.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후 플로리다 페르난디나 해변의 새들러 로드 인근 바닷가에서 서핑을 즐기던 30세 남성과 수영하던 17세 소년이 약 3분 간격으로 상어에 물렸다.

부상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페르난디나 소방국은 밝혔다.

정확하게 어떤 해양생물에 의해 수영객들이 다쳤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소방국은 덧붙였다.

그러나 다친 30세 남성은 현지 WJTX 방송에 "서핑 하고 있는데 4피트 정도 되는 수염상어가 공격했다. 곧장 모래사장 쪽으로 도망쳐 나왔다"라고 말했다.

17세 소년은 약 1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서 비슷한 공격을 받았다.

현지 소방국은 해변을 폐쇄하고 수영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해변에는 해양생물의 위협 때문에 일반 대중의 수영이 금지된다는 표지판이 붙었다. 플로리다 해변에서는 2007년부터 10년간 모두 243차례 상어 공격이 있었으며, 사망자는 1명이다.

플로리다 해변서  또 상어 공격
플로리다 해변서 또 상어 공격

상어 출현 주의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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