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연방 교도소 수감자 4명 중 1명 이민자

미국뉴스 | | 2018-06-14 18:18:05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외국 국적 5만7,820명

불체신분이 66% 차지

연방 교정시설 수감자 4명 중 1명은 외국 국적을 가진 이민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이민연구센터(CIS)가 공개한 연방 교도소 및 연방 구치소 수감자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8 회계연도 1분기 말 현재 연방 교정국(BOP)이 관할하는 연방 교도소와 연방 마샬(USMS) 관할의 연방 구치소 수감자들 중 외국 국적 이민자는 5만7,82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수감자의 26%를 차지하는 것으로 수감자 4명 중 1명이 이민자들인 셈이다.  

외국 국적자 수감 실태를 분기별로 보고하도록 한 트럼프 대통령의 2017년 행정명령에 따라, 연방 법무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른 것이다. 연방 교정국 산하 연방 교도소에 수감 중인 외국 국적 이민자는 3만8,131명으로 집계돼 전체 수감자의 21%를 차지했다. 

연방 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민자 66%는 불법체류 신분인 것으로 나타났고, 추방됐다 상습적으로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밀입국 이민자도 29%나 됐으나 마약 관련 범죄자가 46%로 가장 많았다.  나머지 25%의 이민 수감자들은 사기, 불법무기, 성범죄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구치소에 수감 중인 외국 국적자는 연방 교도소 수감자보다 비율이 더 높았다.  범죄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받기 전까지 연방 마샬이 관할하는 구치소 수감자 5만 3,141명 중 1만 9,688명이 외국 국적 이민자로 파악돼 전체의 37%나 됐다. 연방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민자 대다수는 이민법 관련 범죄자가 1만 971명으로 56%를 차지했고, 마약 관려 범죄 혐의는 4,665명으로 24%를 차지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현지검찰 수사 전격 재개한인 포함“대배심 회부” 아이비리그 코넬대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본보 9월23일자 A1면 보도)과 관련해 뉴욕주 톰킨스 카운티 검찰이 이 사건에 대한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최신형 3D CT 검색장비기존에 비해 입구 좁아랩탑 등은 안꺼내도 돼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도입한 최신형 3차원 CT 검색장비. <TSA>  공항 보안검색을 위해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28일 비행 중 엔진 결함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타십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 9개 은행 추석송금 집계1,448만달러→1,468만달러건수는 5,351건, 11% 줄어평균 송금 2,743달러 달해    올해 추석을 전후해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한인은행들이 제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온라인 ‘커피게이트’ 격론“프로답지 못해”지적에“시대착오적”갑론을박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직장가에서 때아닌 세대 간 이념·문화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형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수십년래 최고치 경신“시장에 근본적 변화”연내 6% 돌파 전망까지글로벌 국채도 4% 돌파 미국 국채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5%를 연일 돌파하며 고물가·고금리의 새로운 ‘뉴 노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연체·미납 경험 21.6%나1년 새 7.3%포인트 급증LA 중간 렌트 2,081달러전국보다 약 50%나 높아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산층까지 치솟는 렌트를 못내는

트럼프 행정부, 연비규제 대폭 완화

교통부, 최종 기준 확정“신차 비용 절감할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연비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연방 교통부는 28일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갤런당 50.4마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