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연방하원 DACA구제안 표결 강행 추진

미국뉴스 | | 2018-05-12 19:19:4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심사배제 청원’서명 전개 

공화당 의원 18명도 동참

17년간 성공사례 두 번뿐

연방하원 공화당 중도파를 중심으로 불법체류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수혜자 구제법안들에 대한 본회의 표결 강행 움직임이 일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CNN에 따르면 연방하원은 과반수 이상의 의원들이 하원의장에게 표결을 강제할 수 있는 ‘심사배제 청원(discharge petition)’ 서명(H.Res. 774)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법안이 본회의 표결에 부쳐지기 위해서는 193명 민주당 의원과 함께 25명의 공화당 등 총 218명의 서명이 필요한데 10일 현재 공화당 의원 18명이 동참한 상태이다.  지난 17년간 심사배제 청원이 성공한 사례는 단 두 번이다.  

지난달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이민법안 표결을 라이언 하원의장에게 요구했지만 라이언 의장이 응답이 없자 결국 행동에 나선 것이다.  서명에 동참한 공화당 의원들은 “더 이상 폴 라이언 하원 의장을 기다릴 수 없다”며 “이민 법안 통과를 위해서는 공화당 의원들의 지지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만약 본회의 표결을 위한 서명 정족수를 채울 경우 하원은 ‘퀸 오브 더 힐’로 알려진 의사규칙에 따라 4개의 이민 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218표 이상을 얻은, 득표수가 가장 많은 법안을 가결시켜 상원으로 보내게 된다.

4개의 이민 법안은 ▲DACA 수혜자들에게 임시 신분을 제공하는 대신 단속 강화와 합법이민을 축소하는 밥 굳래트 법안 ▲DACA 수혜자 및 ‘드리머’들에게 시민권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단속도 강화하지 않는 드림법안 ▲드리머들에게 시민권까지 제공하지만 부모 초청은 할 수 없도록 하고 국경 장벽 지원금을 포함하지는 않지만 국경 안전을 강화하는 USA법안 ▲폴 라이언 하원 의장 등이 택하는 법안 등이다.

초당적인 드림법안은 드리머 2~300만명에게 영주권은 물론 시민권까지 허용하자는 법안이고 역시 양당의원들이 지지하고 있는 USA 법안은 드리머 조건부 영주권과 2~3년후 정식영주권, 그리고 국경안전강화를 함께 추진토록 하고 있다. 

<서승재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건강·동영상·뉴스 해지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공식 빈곤율을 10.2%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

AI 발전 못 따라가…‘정책 공백’

각국 필요한 규제엔 소극양대 선도국 미국과 중국기술 패권 경쟁에 더 몰두 최근 수년간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각국 정부의 정책 공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

“인플레, 경제 전반서 여전히 너무 높다”

연준 카시카리 경고추가 금리 인상 시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유가 상승에 따른 것이 아니라, 경제 전반의 모든 부문에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연말에는 한층 더 비싸져평균 430달러 훌쩍 넘어가‘기름값 안정’이 인하 열쇠 여행업계는 수요 감소 우려  개솔린 가격 급등 이어 항공료도 당분간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돼

가족이민 문호 대부분 ‘제자리’
가족이민 문호 대부분 ‘제자리’

국무부 10월 영주권 문호 9월 대폭 진전 후 숨고르기 취업 2·3순위 1~3개월 진전취업 1순위·투자이민 ‘오픈’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지

세금 사기로 최대 연 3천억불 샌다
세금 사기로 최대 연 3천억불 샌다

IRS, 대응 전략 없어GAO 보고서에서 지적전체 연방세금의 2~6%누수 방지 전략 시급 미국에서 세금 사기로 연방정부가 매년 최대 3,040억 달러의 세수를 잃고 있지만, 이를

트럼프 2년간 ICE 한인 체포 급증… 500명 넘었다
트럼프 2년간 ICE 한인 체포 급증… 500명 넘었다

바이든 때보다 아시안 436%↑전체 체포 증가율의 2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인 포함 아시아계 이민자에 대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가 바이든 행정부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