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항공기 비행중 엔진 폭발...1명 사망·7명 부상

미국뉴스 | | 2018-04-18 19:19:45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어제 오전 뉴욕발 댈러스행 SW 항공기

동체 구멍난 채 비상착륙...원인 조사 중

 

 

17일 뉴욕에서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가 운항 도중 엔진이 터지는 사고가 일어나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불시착했다.  

이 비행기는 왼쪽 날개 엔진이 폭발하면서 파편이 튀어 기체 창문이 깨졌고, 기내 기압 강하로 비상 산소 마스크가 떨어지고 한 여성 승객의 신체 일부가 밖으로 빨려 나갈뻔했다고 탑승객들이 증언했다.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로버트 섬월트 회장은 "승객 한 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미국 항공기 사고로는 2009년 이후 처음 사망자가 발생했다. 승객 중 7명은 경상을 입었다고 필라델피아 소방국이 전했다.

승객 143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운 사우스웨스트항공 1380편 보잉 737 여객기는 이날 오전 11시께 뉴욕 라가디아 공항에서 출발해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승객들은 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다.

비행기가 3만 피트(9천100m) 상공을 운항하던 도중 왼쪽 날개 엔진이 터지면서 작동을 멈췄다. 엔진 파편이 튀면서 창문이 깨졌다. 깨진 창문 때문에 기내 기압이 급속도로 떨어졌다.

탑승객 맷 트랜친은 NBC뉴스에 "이륙 후 20분쯤 지났는데 폭발음을 들었다. 금속파편이 창문을 때렸다. 비행기가 수직으로 100m 하강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산소 마스크가 내 눈앞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비행기 동체에서는 구멍이 발견됐다고 NBC10 뉴스는 전했다.

비행기는 관제 유도를 받아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활주로에는 소방차가 출동해 소화 작업을 하면서 거품이 잔뜩 묻어있는 동체 모습이 포착됐다. 필라델피아 소방국은 부서진 엔진에서 항공유가 새 나왔고 작은 화재가 있었다고 말했다.

연방항공청(FAA)과 NTSB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건강·동영상·뉴스 해지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공식 빈곤율을 10.2%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

AI 발전 못 따라가…‘정책 공백’

각국 필요한 규제엔 소극양대 선도국 미국과 중국기술 패권 경쟁에 더 몰두 최근 수년간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각국 정부의 정책 공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

“인플레, 경제 전반서 여전히 너무 높다”

연준 카시카리 경고추가 금리 인상 시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유가 상승에 따른 것이 아니라, 경제 전반의 모든 부문에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연말에는 한층 더 비싸져평균 430달러 훌쩍 넘어가‘기름값 안정’이 인하 열쇠 여행업계는 수요 감소 우려  개솔린 가격 급등 이어 항공료도 당분간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돼

가족이민 문호 대부분 ‘제자리’
가족이민 문호 대부분 ‘제자리’

국무부 10월 영주권 문호 9월 대폭 진전 후 숨고르기 취업 2·3순위 1~3개월 진전취업 1순위·투자이민 ‘오픈’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지

세금 사기로 최대 연 3천억불 샌다
세금 사기로 최대 연 3천억불 샌다

IRS, 대응 전략 없어GAO 보고서에서 지적전체 연방세금의 2~6%누수 방지 전략 시급 미국에서 세금 사기로 연방정부가 매년 최대 3,040억 달러의 세수를 잃고 있지만, 이를

트럼프 2년간 ICE 한인 체포 급증… 500명 넘었다
트럼프 2년간 ICE 한인 체포 급증… 500명 넘었다

바이든 때보다 아시안 436%↑전체 체포 증가율의 2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인 포함 아시아계 이민자에 대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가 바이든 행정부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