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아내 살인’남편·내연녀 재판 급물살

미국뉴스 | | 2017-12-27 19:19:35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피살 아내  사인 밝혀져

 

 

북가주 홀리스터에서 자신의 부인을 살해해 유기한 혐의로 체포된 지상림(49)씨 사건과 관련해 실종 2주일여 만에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지씨의 부인 지윤희(48)씨로 공식 확인됐다.

사건을 수사중인 샌베니토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0일 샌베니토 카운티 외곽의 산악도로 인근 인적이 드문 계곡에 묻힌 채 발견된 시신에 대한 부검 결과 시신에서 채취한 지문이 실종된 지윤희씨와 일치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또 부검 결과 지윤희씨의 사인이 ‘둔기에 의한 외상’으로 1차 확인됐다고 공개했다.

이처럼 사망자의 신원이 체포된 용의자 지씨의 부인으로 공식 확인되고, 사인도 외상으로 나타남에 따라 용의자 지씨, 그리고 함께 체포된 여성 최정아(45)씨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윤희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지난 6일 체포돼 각각 201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수감된 상태로, 현재 법원에서 재판전심리 절차가 진행 중이다.

수사 과정에서 지씨의 집 거실 내 특정 공간의 카펫이 이유없이 잘려나간 사실 등을 발견한 경찰은 지난 6일 지씨와 내연녀로 추정되는 최씨를 살인 및 증거인멸 등 혐의로 체포했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측에 따르면 최씨는 한국에서 미국에 와 “사촌 오빠 집을 방문한 것”이라고 계속 주장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씨 부부가 운영하던 홀리스터의 코인런드리 업소는 현재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임에녹 기자>

 

‘아내 살인’남편·내연녀 재판 급물살
‘아내 살인’남편·내연녀 재판 급물살

북가주 홀리스터 지역 한인 여성 윤 지씨 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남편 지상림(왼쪽)씨와 최정아씨가 지난 20일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두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건강·동영상·뉴스 해지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공식 빈곤율을 10.2%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

AI 발전 못 따라가…‘정책 공백’

각국 필요한 규제엔 소극양대 선도국 미국과 중국기술 패권 경쟁에 더 몰두 최근 수년간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각국 정부의 정책 공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

“인플레, 경제 전반서 여전히 너무 높다”

연준 카시카리 경고추가 금리 인상 시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유가 상승에 따른 것이 아니라, 경제 전반의 모든 부문에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연말에는 한층 더 비싸져평균 430달러 훌쩍 넘어가‘기름값 안정’이 인하 열쇠 여행업계는 수요 감소 우려  개솔린 가격 급등 이어 항공료도 당분간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돼

가족이민 문호 대부분 ‘제자리’
가족이민 문호 대부분 ‘제자리’

국무부 10월 영주권 문호 9월 대폭 진전 후 숨고르기 취업 2·3순위 1~3개월 진전취업 1순위·투자이민 ‘오픈’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지

세금 사기로 최대 연 3천억불 샌다
세금 사기로 최대 연 3천억불 샌다

IRS, 대응 전략 없어GAO 보고서에서 지적전체 연방세금의 2~6%누수 방지 전략 시급 미국에서 세금 사기로 연방정부가 매년 최대 3,040억 달러의 세수를 잃고 있지만, 이를

트럼프 2년간 ICE 한인 체포 급증… 500명 넘었다
트럼프 2년간 ICE 한인 체포 급증… 500명 넘었다

바이든 때보다 아시안 436%↑전체 체포 증가율의 2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인 포함 아시아계 이민자에 대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가 바이든 행정부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