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알리소 비에호’가주서 가장 안전

미국뉴스 | | 2017-08-05 19:19:38

안전한도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FBI 10년간 범죄 통계상 안전도 전국 10위

OC 남부 도시들 두각… 어바인은 72위

캘리포니아에서 범죄가 적은 가장 안전한 도시로 오렌지카운티 남부의 알리소비에호가 꼽혔다.

전국주택안전위원회가 연방수사국(FBI)의 연례 전국 범죄 통계 현황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2006년부터 10년 간의 각 도시별 인구수 대비 범죄발생률을 기준으로 한 안전도 순위를 분석한 결과 캘리포니아에서는 알리소비에호가 전국 10위에 올라 가장 안전한 도시로 나타났다.

전국주택안전위원회가 발표한 전국 상위 100개 안전한 도시 순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는 알리소비에호가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고, 이어 역시 오렌지카운티의 요바린다가 전국 22위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라구나니겔(전국 31위), 미션비에호(전국 39위), 레익포레스트(전국 49위), 샌클레멘테(전국 54위) 등 오렌지카운티 남부에 위치한 도시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 벤추라카운티의 한인 선호 거주지의 하나인 사우전드옥스가 전국 57위에 올랐으며 이어 시미밸리가 전국 60위에 올랐다.

LA 동부 지역에서는 치노힐스(68위)와 다이아몬드바(73위)가 상위 100위권에 포함됐고, 뮤리에타가 80위, 플라센티아가 87위, 그리고 LA 카운티 북부의 한인 밀집지 샌타클라리타는 90위로 역시 상위 100위 안에 자리했다.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는 콜로라도주의 손튼이 꼽혔으며, 코네티컷주 그린위치와 플로리다주 웨스턴이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미국 내 도시 중에서 인구가 5만명 이상인 도시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해당 도시들은 강력범죄 사건 수, 재산범죄 수, 그리고 해당도시가 보유하고 있는 경관의 수를 기반으로 순위가 산정됐다.

알리소비에호의 켈리 토카르스키 대변인은 “공공안전은 언제나 시정부의 최우선 고려 사항”이라며 “알리소비에호의 높은 안전도 순위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능력이 뛰어난 경찰 서비스와 범죄예방 지식이 높은 시민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년 FBI 범죄통계를 기준으로 한 안전도 1위를 기록해온 또 다른 한인 밀집도시 어바인은 이번에 전국주택안전위원회가 10년 통계를 기준으로 새로 분석한 순위에서는 전국 72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어바인은 해마다 발표되는 인구 20만명 이상 도시들 대상 강력범죄 발생률로 비교한 안전도 면에서는 지난해까지 매년 전국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어바인은 살인, 강간, 폭력, 강도, 방화 등 각종 강력범죄의 연간 발생 건수를 인구수로 나눈 인구 1인당 강력범죄율이 0.056%로 전국에서 20만명 이상 도시들 가운데 가장 낮게 나타났었다.

<정재원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건강·동영상·뉴스 해지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공식 빈곤율을 10.2%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

AI 발전 못 따라가…‘정책 공백’

각국 필요한 규제엔 소극양대 선도국 미국과 중국기술 패권 경쟁에 더 몰두 최근 수년간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각국 정부의 정책 공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

“인플레, 경제 전반서 여전히 너무 높다”

연준 카시카리 경고추가 금리 인상 시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유가 상승에 따른 것이 아니라, 경제 전반의 모든 부문에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연말에는 한층 더 비싸져평균 430달러 훌쩍 넘어가‘기름값 안정’이 인하 열쇠 여행업계는 수요 감소 우려  개솔린 가격 급등 이어 항공료도 당분간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돼

가족이민 문호 대부분 ‘제자리’
가족이민 문호 대부분 ‘제자리’

국무부 10월 영주권 문호 9월 대폭 진전 후 숨고르기 취업 2·3순위 1~3개월 진전취업 1순위·투자이민 ‘오픈’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지

세금 사기로 최대 연 3천억불 샌다
세금 사기로 최대 연 3천억불 샌다

IRS, 대응 전략 없어GAO 보고서에서 지적전체 연방세금의 2~6%누수 방지 전략 시급 미국에서 세금 사기로 연방정부가 매년 최대 3,040억 달러의 세수를 잃고 있지만, 이를

트럼프 2년간 ICE 한인 체포 급증… 500명 넘었다
트럼프 2년간 ICE 한인 체포 급증… 500명 넘었다

바이든 때보다 아시안 436%↑전체 체포 증가율의 2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인 포함 아시아계 이민자에 대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가 바이든 행정부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