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오바마케어 ‘부분 폐기안 ' 급부상

미국뉴스 | | 2017-07-27 19:19:55

오바마케어,부분폐기,상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화 지도부“전국민 의무가입 조항 등 우선 폐지”

"보험료 치솟고 무보험자 크게 늘것"비판론 대두 

25일 연방 상원에서 건강보험 안건 토론 개시를 위한 절차 표결이 가까스로 통과되면서 공화당 측이 오바마케어 폐기 절차를 본격화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서 과연 오바마케어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공화당 지도부는 오바마케어 선 폐기 법안을 비롯해 현행 건강보험법을 대체하는 트럼프케어 법안과 오바마케어 폐지안 등을 모두 테이블 위로 꺼내 표결 처리를 시도한다는 입장인 가운데  절충안으로 ‘오바마케어 부분 폐기안’도 고려할 것으로 알려져 실제 어떤 내용이 이번주 상원에서 도출될 지 주목되고 있다.

■오바마케어 부분 폐기안 부상

공화당 지도부는 우선 현행 오바마케어법을 우선 무효화시키고 향후 2년 내에 대체 건강보험안을 도출하자는 ‘오바마케어 선 폐기안’을 시도했으나 이마저도 당내 반대 입장 의원이 3명을 넘어서면서 사실상 물건너 간 상태가 됐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공화당 지도부는 25일 오바마케어 전면 폐기가 아닌 일부 핵심 조항들만을 우선 무효화시키는‘오바마케어 부분 폐기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공화당의 오바마케어 부분 폐기안은 일단 오바마케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전국민 의무가입 조항과 함께 ▲50인 이상 기업 및 사업체의 직원 건강보험 제공 의무화 조항, 그리고 ▲의료기기 제조사들에 대한 과세 조항 등 3가지만을 폐지하자는 간소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부분 폐기안 영향은

 오바마케어의 일부 조항만을 폐지하는 방안이 통과되면 건강보험 가입 의무화에 따른 벌금도 사라져 건강한 사람들이 보험 가입을 하지 않아도 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보험료를 더욱 치솟게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단 현행 오바마케어에 포함된 메디케어를 통한 저소득층 보험 지원, 그리고 보험료 정부보조금 지원, 기존 병력 환자 보험 거부 금지 등은 그대로 유지될 수 있게 된다.그러나  무보험자수를 크게 늘리게 될 것이라는 비판에 제기되고 있다.

한편 연방 의회조사국(CBO) 분석에 따르면 만약 대체안 마련 없이 오바마케어가 폐지될 경우 오는 2026년까지 보험 혜택을 잃고 무보험자로 전락하게 될 미국인들이 총 3,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핵심 정보삶으면 비타민 C, B6 등 수용성 영양소 손실 커져찌거나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영양소 보존에 유리항암 효과 기대되는 설포라판, 높은 열에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법무부 12월31일 마감3차 총 340만달러 배정 송금업체 웨스턴 유니언을 통해 돈을 보냈다가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정부에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연방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 민주 상·하원 동시 탈환·공화 참패 원인은이란전쟁·관세정책에 고유가·생활비 부담 급증중도층 이탈 넘어 공화 지지층까지 전반 균열여론‘샤이 트럼프’실종… 반트럼프 표심 결집   

“과학 등 이공계 입지 줄고 인문학 중요성 부상”
“과학 등 이공계 입지 줄고 인문학 중요성 부상”

■경제 트렌드- AI가 바꾸는 전공컴퓨터·과학 등 빠르게 대체철학·외국어 등 주목 받아검증·판단능력 중요성 강조 AI 로봇공학 등 유망 전공 AI(인공지능)가 대학 전공의 가치를

뱅크오브호프, 한국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뱅크오브호프, 한국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한국 건설공제조합과 MOU ‘최대 한인은행 네트워크와 건설보증 전문성의 결합’ 다양한 금융 솔루션 제공 4일 뱅크오브호프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케빈 김(왼쪽부터 다섯 번째) 행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최대 가맹 업체 파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최대 가맹 업체 파산

유명 스테이크 전문점 체인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최대 가맹업체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식자재와 인건비 등 운영비용이 급등하고 고객 방문이 줄면서 재정난이 심화된 데 따른 것

증시도 중간선거 ‘화답’… 다우지수 3% 급등
증시도 중간선거 ‘화답’… 다우지수 3% 급등

4일 뉴욕증시 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 중간선거가 끝나고 시장을 짓눌렀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이날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1,569.40포인트(3.03

민주당 규제·조사 철퇴 맞을라… 빅테크·월가 긴장
민주당 규제·조사 철퇴 맞을라… 빅테크·월가 긴장

■ 중간선거 재계 여파   AI 데이터센터‘직격탄’“사모대출·가상화폐부터   예측시장 등 감독 강화” 3일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게 되면서, 지난 2

“아이폰 구매자에 최대 95달러 지급”

애플, AI 집단소송 합의12월 21일까지 신청해야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능을 과장 광고했다는 이유로 제기된 집단소송에서 2억5,000만달러의 배상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BTS ‘스윔’ 표절 의혹 소송 마무리…4개월 만에 취하
BTS ‘스윔’ 표절 의혹 소송 마무리…4개월 만에 취하

무명 작곡가들, 7월 소송 제기…소속사 “독립적 창작물” 반박  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5집 타이틀곡 ‘스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