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UC입학사정 추천서 포함 추진

미국뉴스 | | 2017-07-15 19:19:59

UCLA,입학사정,추천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평의회 만장일치

교사 추천서 등 2장

성적외 변별력 활용

UC대학들이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사정 지원서류에 추천서를 포함시키는 새로운 입학정책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UC 입학사정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13일 UC 평의회 이사회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회의에서 오는 2018년부터 UC 계열 9개 대학의 신입생 선발에서 교사 등 추천서 2장을 제출하도록 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단, 이사회는 UC계열 대학들이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추천서를 포함시키는 경우는 학교 성적 이외에 변별력이 요구되는 지원자에 한해 입학정원의 15%가 넘지 않는 선에서 제한적으로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

이날 이사회를 통과한 이 안건이 전체 평의회에서 승인될 경우 2018-19학년도 가을학기 입학 예정자부터 지원서류에 추천서 제출이 적용될 전망이다.

UC는 사립대 및 일부 공립대들과는 달리 그동안 입학사정에서 추천서를 요구하지 않고, 성적과 에세이, 과외활동 등을 중점 기준으로 해왔다.

현재 UC 계열 가운데 UC 버클리 대학이 유일하게 지난 2015년부터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사정 지원 서류에 추천서를 포함시키고 있다.

UC 버클리는 해당연도 가을학기 신입생들에게 선택적으로 담당교사나 멘토 등으로부터 받은 2장의 추천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평가 규정을 도입했다.

하지만 LA 타임스는 앞으로 UC 계열대들이 모두 입학사정 때 추천서를 지원 서류에 포함시킬 경우 공립학교 재학생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등 논란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UC 버클리와 함께 UC 계열을 대표하는 UCLA의 경우 입학 지원서류에 추천장을 포함시킬 경우 학생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어 이 제도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또한, UC 평의회 일부 의원들도 입학심사에서 변별력을 키우기 위해 도입하는 추천서가 의도하지 않게 고등학교 교사들의 실력편차로 인해 오히려 학생들에게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한편 추천서 도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아시안 학생들에 비해 흑인 및 히스패닉 학생들의 학교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전체 심사기준에서 성적 및 에세이 비중이 줄어드는 대신 추천서가 포함될 경우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은 소수계 학생들의 합격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해석을 내놓았다.

<김철수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핵심 정보삶으면 비타민 C, B6 등 수용성 영양소 손실 커져찌거나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영양소 보존에 유리항암 효과 기대되는 설포라판, 높은 열에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법무부 12월31일 마감3차 총 340만달러 배정 송금업체 웨스턴 유니언을 통해 돈을 보냈다가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정부에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연방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 민주 상·하원 동시 탈환·공화 참패 원인은이란전쟁·관세정책에 고유가·생활비 부담 급증중도층 이탈 넘어 공화 지지층까지 전반 균열여론‘샤이 트럼프’실종… 반트럼프 표심 결집   

“과학 등 이공계 입지 줄고 인문학 중요성 부상”
“과학 등 이공계 입지 줄고 인문학 중요성 부상”

■경제 트렌드- AI가 바꾸는 전공컴퓨터·과학 등 빠르게 대체철학·외국어 등 주목 받아검증·판단능력 중요성 강조 AI 로봇공학 등 유망 전공 AI(인공지능)가 대학 전공의 가치를

뱅크오브호프, 한국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뱅크오브호프, 한국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한국 건설공제조합과 MOU ‘최대 한인은행 네트워크와 건설보증 전문성의 결합’ 다양한 금융 솔루션 제공 4일 뱅크오브호프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케빈 김(왼쪽부터 다섯 번째) 행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최대 가맹 업체 파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최대 가맹 업체 파산

유명 스테이크 전문점 체인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최대 가맹업체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식자재와 인건비 등 운영비용이 급등하고 고객 방문이 줄면서 재정난이 심화된 데 따른 것

증시도 중간선거 ‘화답’… 다우지수 3% 급등
증시도 중간선거 ‘화답’… 다우지수 3% 급등

4일 뉴욕증시 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 중간선거가 끝나고 시장을 짓눌렀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이날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1,569.40포인트(3.03

민주당 규제·조사 철퇴 맞을라… 빅테크·월가 긴장
민주당 규제·조사 철퇴 맞을라… 빅테크·월가 긴장

■ 중간선거 재계 여파   AI 데이터센터‘직격탄’“사모대출·가상화폐부터   예측시장 등 감독 강화” 3일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게 되면서, 지난 2

“아이폰 구매자에 최대 95달러 지급”

애플, AI 집단소송 합의12월 21일까지 신청해야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능을 과장 광고했다는 이유로 제기된 집단소송에서 2억5,000만달러의 배상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BTS ‘스윔’ 표절 의혹 소송 마무리…4개월 만에 취하
BTS ‘스윔’ 표절 의혹 소송 마무리…4개월 만에 취하

무명 작곡가들, 7월 소송 제기…소속사 “독립적 창작물” 반박  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5집 타이틀곡 ‘스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