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합성화학‘메틸렌 블루’ 피부노화 방지효과

미국뉴스 | | 2017-06-09 10:10:15

합성화확,메틸렌블루,피부노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흔하고 값싼 화학물질이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인체 피부의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는 실험 연구 결과가 나왔다. 

메릴랜드대학 세포생물학 및 분자유전학 칸카오 교수팀은 “메틸렌 블루가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피부 세포의 변화를 일으켜 인체 피부 세포의 노화를 역전시키거나 늦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학술지 사이언티픽리포트에 30일 발표했다.

메틸렌 블루는 동물 세포나 세균의 관찰실험을 위한 염색제로 자주 이용되고, 일부 질환의 살균제나 진통제로도 사용되는 푸른색의 합성화합물질이다.

연구팀은 건강한 중년남녀가 기증한 피부세포를 4주 동안 메틸렌 블루, NAC, 미토Q, 미토템포 등 4종의 항산화물질 용액 속에서 배양 실험을 한 결과 메틸렌 블루가 피부 세포의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완화 또는 역전시키는 효과가 압도적으로 뛰어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어 희귀 유전질환인 조로증 환자들의 피부세포를 같은 방법으로 4개 용액에서 배양했는데 메틸렌 블루 용액 속 피부세포들의 경우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섬유아세포의 손상과 사멸이 많이 줄어든 반면 (새 세포의 생성과정인) 세포분열률은 증가했다. 섬유아세포는 콜라겐 등 피부 조직 성분을 합성하는 세포다.

또 80세 이상 노인들의 피부세포도 같은 방법으로 4개 용액에서 배양했는데 그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피부 세포 시뮬레이션 모형을 이용해 안전성 검사까지 했다. 이 모형은 살아 있는 인체 피부세포를 이용해 모낭과 땀샘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실제 사람 피부와 같게 만든 것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장품 시판 승인 때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피부 자극성 검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연구팀은 메틸렌 블루를 첨가한 크림을 모형 피부에 바르는 실험을 한 결과 고농도에도 불구하고 전혀 자극성으로 인한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메틸렌 블루로 치료한 모형 피부의 수분 함유량이 더 많아지고 두꺼워지는, 전형적인 젊은 피부의 특징이 나타난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사업가보단 모험가"
'24시간 뉴스' CNN 설립자 테드 터너 별세…"사업가보단 모험가"

테드 터너[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최초 24시간 뉴스채널 도입…거친 입·승부사로 미디어업계 '한 획' 그어CNN과 '불구대천' 트럼프도 애도 메시지…"방송 역사의

델타항공, 단거리 450편 기내 식음료 서비스 전면 중단
델타항공, 단거리 450편 기내 식음료 서비스 전면 중단

미 항공사 델타항공이 오는 5월 19일부터 일부 단거리 노선에서 기내 식음료 서비스를 전면 중단한다.델타항공은 349마일(약 561km) 이하 단거리 항공편 약 450편에 대해 기

우츠 감자칩 리콜…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에 전국 판매 제품 회수
우츠 감자칩 리콜…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에 전국 판매 제품 회수

미국 식품업체 우츠 퀄리티 푸즈(Utz Quality Foods)가 일부 감자칩 제품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은 5일 우츠(Utz)가 자사 브랜드인 ‘Zap

미국내 휘발유 가격 상승세 지속…4년 만에 최고
미국내 휘발유 가격 상승세 지속…4년 만에 최고

미 콜로라도주 한 주유소의 주유차량[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6일 전미자동차협회에

강경 이민정책 틈탄 사기 급증… 가짜 이민법원까지 등장
강경 이민정책 틈탄 사기 급증… 가짜 이민법원까지 등장

ICE·판사 사칭해 거액 갈취AI 활용 가짜재판까지 등장이민자 피해 ‘눈덩이’ 확산“공인 변호사 확인 필수” 한 이민 사기범이 CI E 요원으로 행세하는 모습. <ABC 뉴스

“한국 인력 미국행 위해 비자 개편중”
“한국 인력 미국행 위해 비자 개편중”

국무부 부장관 밝혀“한국 측 우려 반영”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은 5일 한국 당국과 기업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의 비자 제도를 대폭 개편하고 있다고 밝혔다. 랜도 부장

의사만 ‘슬쩍’ 입국 제한국 비자보류 제외
의사만 ‘슬쩍’ 입국 제한국 비자보류 제외

미국내 의료 인력 부족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입국 제한국 출신 의사들에 대한 비자 발급 절차를 재개하기로 했다. 만성적인 의사 부족에 시달리는 미국이 외국인 의사에 대해서만 비

중동전 장기화에 곡물값 들썩…‘글로벌 식량위기’
중동전 장기화에 곡물값 들썩…‘글로벌 식량위기’

가격 치솟고 공급은 감소대두·소맥 등 일제히 상승비료 원료 공급망도 타격소비자는 가격 급등 고통   이란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비료 생산 차질 등으로 글로벌 식품 공급망이 흔들리고,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7개 부문 석권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7개 부문 석권

현대차·기아 각각 3개 현대차그룹이 저명한 전국 매체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2026 최고의 하이브리드·전기차 어워즈’에서 총 19개 중 7개 부문을 수상했다.

‘중동 막히자 미국으로’ 4월 원유수출 사상 최대

이란 전쟁 여파로 미국 원유 수출이 지난 4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유조선들이 미국으로 몰려든 영향이다. 경제방송 CNBC는 4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