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연준, 운영 개혁 5대 테스크포스 출범

미국뉴스 | | 2026-07-13 10:16:23

연준, 운영 개혁 5대 테스크포스 출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정책 등 검토하고 개선안

 맨큐 등 외부 전문가 수혈

투자자·AI 업계 인사 포함

워시 의장 개혁조치 일환

 

   케빈 위서 연준 의장. [로이터]
   케빈 위서 연준 의장. [로이터]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는 운영 방식 전반을 검토하기 위해 5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10여명의 외부 위원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TF는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지난달 17일 첫 기자회견에서 예고한 연준 개혁 조치의 일환이다.

워시 의장은 금융시장 내 연준의 영향력 축소, 향후 통화 정책에 대한 선제안내(포워드 가이던스) 제한, 경제 통계 활용 방식 재검토 등을 주요 개혁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TF는 연준의 핵심 책무와 운영 영역에 맞춰 ▲ 연준 커뮤니케이션 ▲ 대차대조표 정책 ▲ 경제 데이터 ▲ 생산성 및 고용 ▲ 인플레이션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부문별로 3명의 외부 전문가가 공동 리더를 맡는다.

위원단에는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최고 경제자문관을 지낸 그레그 맨큐 하버드대 교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토머스 사전트 교수, 더그 맥밀런 전 월마트 최고경영자(CEO) 등 학계와 업계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생산성·고용 TF에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를 공개 지지해온 유명 벤처 투자자 마크 앤드리슨,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과 협력해온 채드 존스 스탠포드대 교수,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XBOX) 부문 경영진 등 AI 및 정보통신(IT) 업계 인사가 발탁됐다.

워시 의장은 성명에서 “목표는 명확하다”며 “중대한 시기에 연준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의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주요 요인으로 인공지능(AI) 관련 수요에 주목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윌리엄스 총재는 이 같은 수요가 지속될 경우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뉴욕 연은이 주최한 행사에서 “(AI가)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공급 대비 수요에 지속적인 자극을 준다면, 이는 그냥 넘길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기본 전망치보다 더 오래 지속되고 의미있는 수준으로 높아질 경우 “통화 정책이 이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다만 “반대로 상황이 더 온건하게 전개된다면 현재 통화 정책은 여전히 적절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케빈 워시 의장이 최근 발표한 연준 의사소통, 대차대조표 및 인플레이션 모델 검토 태스크포스(TF) 출범에 대해서는 연준의 핵심 분야를 점검할 “독특하고 시의적절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전날 공개된 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과 29일 열리는 FOMC에서 기준금리가 최소한 동결되거나 인상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장은 이번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납세자·세무 전문가 노린 사기 피싱 공격 급증”
“납세자·세무 전문가 노린 사기 피싱 공격 급증”

IRS, 보안 서밋서 경고회계사 해킹 시도 급증고객 수천 명 정보 유출이메일 출처 반드시 확인 워싱턴 DC에 위치한 연방 국세청(IRS) 본부. IRS와 보안서밋은 최근 CPA 등

기아, 올 뉴 2027년형 ‘EV3’ 미국 출시
기아, 올 뉴 2027년형 ‘EV3’ 미국 출시

EV6·EV9과 라인업 완성3,500달러 무상 지원금도 EV3 [기아차 제공] 기아 미국법인(KA)이 새로운 전기차 모델 EV3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EV3는 기아의 엔트리급

AI 시대 도래… 대학 전공 선택도 바뀐다
AI 시대 도래… 대학 전공 선택도 바뀐다

대학생 22%는 전공 바꿔대학들도 교육 방식 전환‘유망 전공’기준도 변화아예 하고싶은 분야 선택 인공지능(AI)이 대학생들의 진로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 과거에는 높은 연봉과

ICE 이민자 체포 사상 최대… 7월 5만1천명
ICE 이민자 체포 사상 최대… 7월 5만1천명

공항·법원·교통거점 넘어국립공원 등지까지 단속단순 신분위반도‘저인망’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 단속이 새로운 방식으로 확대되면서 지난 7월 한 달간 체포된 이민자가 약

DACA 수혜자 영주권 길 좁아졌다
DACA 수혜자 영주권 길 좁아졌다

해외여행·재입국 규정 변경 여행허가 받아도 입국 제한신분조정 관행 차질 우려한인 등 45만5천명 영향 미국에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입국한 서류미비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추방을 유

한국서 구조된 퍼그 ‘가장 못생긴 개’ 1위
한국서 구조된 퍼그 ‘가장 못생긴 개’ 1위

“커다랗게 튀어나온 눈과 축 늘어진 혀, 깊은 주름...” 한국의 개고기 시장에서 구조된 퍼그 ‘지니 루’가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에서 우승해 화제다

트럼프 지지율 ‘추락’ 긍정 33% ‘역대 최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임기 내 최저치로 떨어졌다. 17일 공개된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33%에 불

‘좋아요’ 받으려다… SNS와 바꾼 목숨

고속도로 역주행 질주사고 10대 학생 5명 사망 참극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던 차량이 마주오던 차와 정면 충돌해 10대 청소년 5명이 숨지는 사고가 아일랜드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데이터센터 부지로는 절대 안 판다”

켄터키주 토지소유 모녀2,648만달러 오퍼 거절 실리콘밸리의 인공지능(AI) 야심이 수백억 원을 거절한 촌부들의 결정에 가로막혔다. 월스트릿저널(WSJ)은 16일 켄터키주 메이즈빌

미국 ‘경제 옥죄기’vs 이란은 ‘고유가 부채질’
미국 ‘경제 옥죄기’vs 이란은 ‘고유가 부채질’

■ 양국 치킨게임 본격화미, 제1 목표는 유가 하락중간선거 앞두고 이란 압박이란, 상선 공격 시장 충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 [로이터]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