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트럼프, 신임 ICE 국장 지명…“사상 최대 추방” 공언

미국뉴스 | | 2026-06-29 09:05:28

트럼프, 신임 ICE 국장 지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차기 국장으로 오클라호마주 베테런 경찰 출신의 랜스 슈로이어(사진)를 지명하며 불법체류자 단속과 추방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슈로이어는 29년 이상의 법집행 경험을 갖춘 인물로, 불법체류 범죄자들을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속도로 체포하고 추방할 역량을 갖췄다”며 상원의 신속한 인준을 촉구했다. 슈로이어 지명자는 오클라호마주 고속도로 순찰대 출신이자 미 해병대 복무 경력을 가진 법집행 전문가다. 특히 연방 ICE와 지방 경찰이 협력하는 ‘287(g) 프로그램’을 주도하며 불법체류자 단속 업무를 수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정부가 주 및 지방 사법기관에 일정 범위의 이민단속 권한을 위임하는 제도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행정부는 이미 ICE와 세관국경보호국(CBP)의 하루 평균 체포 건수가 역대 어느 행정부보다도 많다”며 “슈로이어는 살인범과 성범죄자, 마약밀매범 등 범죄를 저지른 불법체류자를 대규모로 추방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국토안보부(DHS) 마크웨인 멀린 장관도 성명을 통해 “슈로이어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훌륭한 선택”이라며 “ICE 요원들이 범죄를 저지른 불법체류자를 효과적으로 추방하고 국토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노세희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현지검찰 수사 전격 재개한인 포함“대배심 회부” 아이비리그 코넬대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본보 9월23일자 A1면 보도)과 관련해 뉴욕주 톰킨스 카운티 검찰이 이 사건에 대한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최신형 3D CT 검색장비기존에 비해 입구 좁아랩탑 등은 안꺼내도 돼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도입한 최신형 3차원 CT 검색장비. <TSA>  공항 보안검색을 위해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28일 비행 중 엔진 결함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타십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 9개 은행 추석송금 집계1,448만달러→1,468만달러건수는 5,351건, 11% 줄어평균 송금 2,743달러 달해    올해 추석을 전후해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한인은행들이 제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온라인 ‘커피게이트’ 격론“프로답지 못해”지적에“시대착오적”갑론을박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직장가에서 때아닌 세대 간 이념·문화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형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수십년래 최고치 경신“시장에 근본적 변화”연내 6% 돌파 전망까지글로벌 국채도 4% 돌파 미국 국채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5%를 연일 돌파하며 고물가·고금리의 새로운 ‘뉴 노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연체·미납 경험 21.6%나1년 새 7.3%포인트 급증LA 중간 렌트 2,081달러전국보다 약 50%나 높아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산층까지 치솟는 렌트를 못내는

트럼프 행정부, 연비규제 대폭 완화

교통부, 최종 기준 확정“신차 비용 절감할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연비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연방 교통부는 28일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갤런당 50.4마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