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취업·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

미국뉴스 | | 2026-06-17 09:21:26

7월 영주권 문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 7월 영주권 문호

가족 1순위 5개월 진전

취업 3순위도 대폭 개선

이민신청 대기자들 숨통

 

 

 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대부분 개선되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이 트이게 됐다.

 

연방 국무부가 16일 발표한 2026년 7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 부문과 비숙련공 부문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Final Action Date)이 각각 2024년 8월 1일과 2022년 3월 1일로 공지되며 전월 대비 2개월과 1개월씩 앞당겨졌다.

 

이로써 숙련공 부문은 한 달 만에, 비숙련공 부문은 두 달 만에 답답한 동결 상태에서 벗어났다. 취업이민 4순위 종교이민(성직자·비성직자 부문)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 역시 2022년 9월 15일로 공지되면서 두 달간의 제자리걸음을 끝내고 2개월 진전됐다. 다만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의 경우 3순위 비숙련공 부문과 4순위 종교이민 부문은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동결됐다.

 

반면 세계적 특기자가 대상인 취업이민 1순위와 석사 이상 고학력자 대상인 2순위, 투자이민인 5순위는 7월에도 영주권 판정일과 사전접수일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가족이민 부문은 취업이민보다 진전 폭이 더 컸다.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은 2018년 2월 1일로 공지돼,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던 지난달보다 무려 5개월이나 깜짝 진전됐다.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순위 B의 승인 판정일도 2017년 11월 22일로 2개월 앞당겨졌으며,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 역시 2012년 4월 15일로 2개월 빨라졌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도 2009년 1월 1일로 전달보다 1개월 3주 개선됐다. 그러나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가 대상인 2순위 A의 승인 판정일은 동결되며 지난달 일자에 멈춰 섰다.

 

가족이민의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는 2순위 A 부문이 전면 오픈된 것을 비롯해 1순위가 3개월, 2순위 B가 2개월 2주, 4순위가 2개월 1주씩 각각 진전되는 호조를 보였다. 다만 가족이민 3순위의 사전접수일은 동결 조치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지훈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코넬대 집단 성폭행 7명 형사기소 추진

현지검찰 수사 전격 재개한인 포함“대배심 회부” 아이비리그 코넬대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본보 9월23일자 A1면 보도)과 관련해 뉴욕주 톰킨스 카운티 검찰이 이 사건에 대한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기내 캐리온 가방 ‘크면 퇴짜’… 공항 TSA 새 검색대 주의

최신형 3D CT 검색장비기존에 비해 입구 좁아랩탑 등은 안꺼내도 돼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도입한 최신형 3차원 CT 검색장비. <TSA>  공항 보안검색을 위해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28일 비행 중 엔진 결함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처음으로 지구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타십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송금 건수 줄었지만 총 규모는 소폭 증가

■ 9개 은행 추석송금 집계1,448만달러→1,468만달러건수는 5,351건, 11% 줄어평균 송금 2,743달러 달해    올해 추석을 전후해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한인은행들이 제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아이스커피 들고 구직 면접?…‘세대간 문화 논쟁’

온라인 ‘커피게이트’ 격론“프로답지 못해”지적에“시대착오적”갑론을박 구직 면접장에 들고 간 ‘아이스 커피’ 한 잔이 직장가에서 때아닌 세대 간 이념·문화 전쟁으로 번지고 있다. 형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미 국채 금리 5%대 시대… 이제 ‘뉴 노멀’

수십년래 최고치 경신“시장에 근본적 변화”연내 6% 돌파 전망까지글로벌 국채도 4% 돌파 미국 국채 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5%를 연일 돌파하며 고물가·고금리의 새로운 ‘뉴 노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월급 받아도 월세 빠듯”… 중산층 세입자도 ‘허덕’

연체·미납 경험 21.6%나1년 새 7.3%포인트 급증LA 중간 렌트 2,081달러전국보다 약 50%나 높아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산층까지 치솟는 렌트를 못내는

트럼프 행정부, 연비규제 대폭 완화

교통부, 최종 기준 확정“신차 비용 절감할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연비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연방 교통부는 28일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갤런당 50.4마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