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메타, 완전 비공개 AI채팅 기능 도입

미국뉴스 | | 2026-05-19 10:15:09

메타, 완전 비공개 AI채팅 기능 도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와츠앱·메타AI 앱 등

대화 종료 삭제 가능

 

 메타가 하이텍 기업 중 처음으로 비공개 AI 채팅 기능을 도입했다. [로이터]
 메타가 하이텍 기업 중 처음으로 비공개 AI 채팅 기능을 도입했다. [로이터]

 

 

메타가 외부에 노출될 염려 없이 인공지능(AI)과 대화할 수 있는 완전 비공개 채팅 기능을 도입한다.

 

18일 언론들에 따르면 메타는 자사 메신저 앱인 와츠앱과 메타AI 앱에 ‘인코그니토(익명) 챗’ 기능 도입을 발표했다.

 

인코그니토 챗을 이용하면 제3자는 물론이고 메타 내부에서도 이용자가 AI와 나누는 대화를 볼 수 없다는 것이 메타의 설명이다.

 

와츠앱에서 해당 기능을 실행하면 본인만 볼 수 있는 임시 대화가 생성된다. 대화를 종료하면 질문과 답변 등 내용은 저장되지 않고 사라진다.

 

메타는 “다른 앱들도 유사한 기능을 적용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시스템에서) 들어오는 질문과 나가는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며 “메타AI의 인코그니토 챗은 진정한 비공개 기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메타는 이와 같은 비공개 채팅 기능이 앞으로 AI와 대화하는 주요한 방식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용자가 AI에 건강 문제나 금융 관련 자문, 커리어 등 민감한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메타가 이번에 공개한 비공개 채팅은 텍스트 전용으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진 등을 첨부하거나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메타는 자사 플랫폼에서 13세 미만의 이용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용자는 이를 이용할 때 연령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해당 기능은 앞으로 수개월 내에 이용자들에게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메타는 또 와츠앱 내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맥락에 맞는 비공개 AI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이드챗’ 기능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메타는 데이터센터, GPU, AI 모델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2026년 자본지출을 1,150억~1,350억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두 배 수준이다.

 

메타는 지난해 매출 2,000억달러, 순이익 600억달러를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메타의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직원 수는 약 7만9,000명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납세자·세무 전문가 노린 사기 피싱 공격 급증”
“납세자·세무 전문가 노린 사기 피싱 공격 급증”

IRS, 보안 서밋서 경고회계사 해킹 시도 급증고객 수천 명 정보 유출이메일 출처 반드시 확인 워싱턴 DC에 위치한 연방 국세청(IRS) 본부. IRS와 보안서밋은 최근 CPA 등

기아, 올 뉴 2027년형 ‘EV3’ 미국 출시
기아, 올 뉴 2027년형 ‘EV3’ 미국 출시

EV6·EV9과 라인업 완성3,500달러 무상 지원금도 EV3 [기아차 제공] 기아 미국법인(KA)이 새로운 전기차 모델 EV3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EV3는 기아의 엔트리급

AI 시대 도래… 대학 전공 선택도 바뀐다
AI 시대 도래… 대학 전공 선택도 바뀐다

대학생 22%는 전공 바꿔대학들도 교육 방식 전환‘유망 전공’기준도 변화아예 하고싶은 분야 선택 인공지능(AI)이 대학생들의 진로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 과거에는 높은 연봉과

ICE 이민자 체포 사상 최대… 7월 5만1천명
ICE 이민자 체포 사상 최대… 7월 5만1천명

공항·법원·교통거점 넘어국립공원 등지까지 단속단순 신분위반도‘저인망’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 단속이 새로운 방식으로 확대되면서 지난 7월 한 달간 체포된 이민자가 약

DACA 수혜자 영주권 길 좁아졌다
DACA 수혜자 영주권 길 좁아졌다

해외여행·재입국 규정 변경 여행허가 받아도 입국 제한신분조정 관행 차질 우려한인 등 45만5천명 영향 미국에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입국한 서류미비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추방을 유

한국서 구조된 퍼그 ‘가장 못생긴 개’ 1위
한국서 구조된 퍼그 ‘가장 못생긴 개’ 1위

“커다랗게 튀어나온 눈과 축 늘어진 혀, 깊은 주름...” 한국의 개고기 시장에서 구조된 퍼그 ‘지니 루’가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대회’에서 우승해 화제다

트럼프 지지율 ‘추락’ 긍정 33% ‘역대 최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임기 내 최저치로 떨어졌다. 17일 공개된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33%에 불

‘좋아요’ 받으려다… SNS와 바꾼 목숨

고속도로 역주행 질주사고 10대 학생 5명 사망 참극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던 차량이 마주오던 차와 정면 충돌해 10대 청소년 5명이 숨지는 사고가 아일랜드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데이터센터 부지로는 절대 안 판다”

켄터키주 토지소유 모녀2,648만달러 오퍼 거절 실리콘밸리의 인공지능(AI) 야심이 수백억 원을 거절한 촌부들의 결정에 가로막혔다. 월스트릿저널(WSJ)은 16일 켄터키주 메이즈빌

미국 ‘경제 옥죄기’vs 이란은 ‘고유가 부채질’
미국 ‘경제 옥죄기’vs 이란은 ‘고유가 부채질’

■ 양국 치킨게임 본격화미, 제1 목표는 유가 하락중간선거 앞두고 이란 압박이란, 상선 공격 시장 충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 [로이터]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