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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귀환한 '팝의 황제'…마이클 잭슨, 빌보드 대거 재진입

미국뉴스 | | 2026-05-06 09:01:26

마이클 잭슨, 빌보드 대거 재진입, BTS 스윔'(SWIM)은 '핫 100' 3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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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핫 100' 1위 '빌리진', 38위 재진입…'스릴러' 앨범은 7위

BTS '스윔', 싱글차트 6주 연속 올라…앨범차트선 5위

 

전기 영화 '마이클'의 북미 개봉에 힘입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과거 히트곡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다수 재진입했다.

5일 빌보드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이 지난 1983년 발표한 히트곡 '빌리진'(Billie Jean)이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8위로 다시 등장했다.

 

'빌리진'은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 중 하나로 1983년 3월 5일자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마이클 잭슨의 성장기와 빛나는 순간을 담은 영화 '마이클'이 개봉하면서 다시 관심을 받았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마이클 잭슨의 앨범이 다수 포함됐다.

1982년 발표한 정규 6집 '스릴러'는 7위, 2003년 발매한 베스트 앨범 '넘버 원스'(Number Ones)는 13위를 차지했다. '넘버 원스'는 2003년 12월 6일자 차트에서 첫 진입 순위이자 최고 순위인 13위와 동일한 자리에 올랐다.

영화 '마이클' 연계 앨범인 '마이클: 송스 프롬 더 모션 픽처'(Michael: Songs From The Motion Picture)는 37위로 '빌보드 200'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팝의 전설로 불리는 마이클 잭슨은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17회 수상했으며 10억장 이상의 앨범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대표 명반으로 꼽히는 '스릴러'는 약 7천만장 이상 판매돼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영화 '마이클'은 북미에 이어 오는 13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클' 예매율은 18.1%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20.3%)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영화에서 마이클 잭슨 역은 친조카 자파 잭슨이 연기했다.

 

이와 함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스윔'(SWIM)은 '핫 100' 32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핫 100'에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2위, 5위, 10위, 22위를 기록했고 이번 주까지 6주 연속 차트에 올랐다.

또한 이 차트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13위를 차지하며 45주 연속 진입했다.

제니가 리믹스 버전에 참여한 테임 임팔라의 '드라큘라'(Dracula)는 18위, 캣츠아이의 '핑키 업'(PINKY UP)은 71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200'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이 전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5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앨범은 19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8집 '세븐스 이어(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는 98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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