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서 매출 기준 네 번째로 큰 피자 체인인 파파존스가 2027년 말까지 미국 내 매장 300곳을 대거 폐쇄할 계획이다.
3일 언론들에 따르면 실적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파파존스는 폐점 대상 300곳 중 200곳은 올해 안에 문을 닫을 예정이다. 파파존스는 지난해 말 기준 미국 내 3,52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전체의 약 10%가 폐점 대상이 되는 셈이다.
파파존스는 폐점 대상 매장들이 개점한 지 10년이 넘었으며, 매장 단위 수익이 적자 상태라고 덧붙였다.
파파존스 북미 사업부 사장인 라비 타나왈라는 “이번 조치는 브랜드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거나 지속 가능한 재무 개선 방안이 없는 매장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파파존스는 약 700명 규모의 본사 직원 중 약 7%를 감원했다고 밝혔다. 파파존스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860만달러에 불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