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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편투표 금지를” 유권자 신분확인 강화 촉구

미국뉴스 | | 2026-02-09 09:44:45

트럼프,우편투표 금지를,유권자 신분확인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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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미국의 선거는 조작되고, 도둑맞았으며, 전 세계에서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며 ‘SAVE(Safeguard American Voter Eligibility·투표자격보호)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것을 고칠 것이다. 그러지 못하면 더이상 국가를 유지할 수 없다. 나는 모든 공화당원에게 다음 사항을 위해 싸울 것을 요청한다”면서 SAVE 법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SAVE 법안은 모든 주에서 유권자가 투표 등록 때 미 시민권 증명을 제시하고, 투표 때도 신분증을 제시하는 한편, 질병·장애·군복무·여행 등 예외적 경우가 아니면 우편투표를 금지함으로써 유권자 신분확인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헌법상 각 주정부 관할인 선거 관리 책임과 권한을 연방정부로 이관하는 국영화를 주장해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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