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강, 미 대표 문학상 후보

미국뉴스 | | 2026-01-23 09:15:44

한강, 미 대표 문학상 후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영어 번역본 최종 후보에

 

한강 작가와‘작별하지 않는다’ 영어본
한강 작가와‘작별하지 않는다’ 영어본

 

 

한국인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소설이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NBCC)는 2025 ‘NBCC 어워즈’의 소설 부문 최종 후보로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의 영어 번역본을 포함한 5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후보에 오른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영어제목 ‘We Do Not Part’)는 제주 4·3 사건의 비극을 다룬 작품으로, 이예원과 페이지 모리스가 번역했다. 

 

최종 후보에 오른 번역서는 두 편으로,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와 덴마크 작가 솔베이 발레의 ‘부피 계산에 관하여 3권’이 포함됐다. 앤젤라 플러노이, 카렌 러셀, 케이티 기타무라 등 현대 영미 문학계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NBCC는 미국 언론·출판계에 종사하는 도서평론가들이 1974년 미국 뉴욕에서 창설한 비영리 단체다.

미국 문학계에서 최고 수준의 권위를 인정받는 NBCC는 1975년부터 매년 영어로 쓰인 최고의 책을 골라 시·소설·논픽션·전기 등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2024년 김혜순 시인의 시집 ‘날개 환상통’이 한국 작품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NBCC가 주는 상은 상금이 없고 비평가 집단이 엄선한 최고의 책이라는 순수한 문학적 명예와 그에 따른 작가의 위상이 부각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2025 ‘NBCC 어워즈’의 최종 수상자는 오는 3월26일 발표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오버스테이 처벌강화 비자 만료시 ‘징역형’
오버스테이 처벌강화 비자 만료시 ‘징역형’

연방의회 공화당 추진하원 법사위 법안 통과벌금에 최대 6개월까지영주권·시민권 불이익도 연방의회가 비자 체류기간을 넘긴 이른바 ‘오버스테이’를 형사범죄로 처벌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세금환급 수표발송 중단…계좌 없으면 지급 보류
세금환급 수표발송 중단…계좌 없으면 지급 보류

연방 국세청(IRS)이 종이 수표를 통한 세금환급금 지급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앞으로는 계좌이체(Direct Deposit)를 기본 지급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은행 계좌

시민권 신청비 대폭 인상 추진… 할인도 폐지
시민권 신청비 대폭 인상 추진… 할인도 폐지

USCIS, 제도 개편안710달러→1,280달러로수수료 감면도 없애 국토안보부 산하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시민권 신청 수수료 제도를 개편하는 규정안을 공개하며 시민권 신

시민권자 배우자들,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체포 속출
시민권자 배우자들,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체포 속출

초청서류 승인 직후에도 ICE 현장 체포·추방 계속“적법절차 중 체포”비판 DHS“기존 추방명령 집행”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을 대폭 강화하면서 영주권 인터뷰에 참석하

뱅크오브호프,‘BTS’ 행사 후원, 고객 사은잔치
뱅크오브호프,‘BTS’ 행사 후원, 고객 사은잔치

방문객 경품 이벤트 개최신규 고객 프로모션 제공 뱅크오브호프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BTS 사진과 함께 은행을 홍보하는 대형 빌보드 광고를 설치했다. [호프 제공]  뱅크오브호프(행장

코스코, 약국 처방 서비스 대폭 확대
코스코, 약국 처방 서비스 대폭 확대

시장 점유율 지속 상승 코스코가 회원들을 위한 약국 및 처방약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며 의약품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코스코는 지난 22일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

설빙, 미 매장 5개 확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
설빙, 미 매장 5개 확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

플로리다와 애틀랜타 등으로 출점 지역을 확대할 계획태국 방콕 논타부리 설빙 1호점 전경[설빙 제공] 빙수 프랜차이즈 카페 설빙은 미국 내 매장을 5개로 확대하고 이달 초 태국 방콕

AI에 7,000억달러 쏟고 올해 직원 14만명 감원
AI에 7,000억달러 쏟고 올해 직원 14만명 감원

미 전체 해고의 3분의1‘인력 헌신짝처럼 버려’주가·신용등급 등 타격 미 테크 업계에 감원 칼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 보도했다. FT가 기업

트럼프 관세… 경제·물가 ‘흔들’

NYT,‘회복세 찬물’인플레 또 상승압력소비자 최대 피해자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대법원 제동에도 불구하고 새 관세 정책을 강행하면서 그동안

CM 홀딩스 “투자사기 아닌 경영권 분쟁”
CM 홀딩스 “투자사기 아닌 경영권 분쟁”

투자자 민사소송에 반박“법적 절차로 밝혀질 것” 한인 투자자가 CM 홀딩스 USA를 대상으로 투자사기 피해를 주장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본보 28일 자 보도) CM 홀딩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