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수퍼맨’ 초판본 1,500만달러에 팔려

미국뉴스 | | 2026-01-12 09:42:51

수퍼맨 초판본, 1,500만달러에 팔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938년 코믹스 만화책

 

 

 

한때 할리웃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가 소장했던 ‘수퍼맨’ 코믹스의 1938년 초판본이 역대 최고가인 1,500만 달러에 팔렸다.

 

10일 BBC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뉴욕의 만화 전문 경매 업체 메트로폴리스 컬렉터블스-코믹커넥트는 익명의 수집가가 1938년 ‘수퍼맨’ 초판본 만화책을 1,500만달러에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는 만화책으로는 “사상 최고가”라고 업체는 전했다.

 

이 만화책이 출시됐을 당시 가격은 10센트였다. 현재 화폐 가치로 환산해도 2달러25센트 정도다. 이번 거래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구매자, 판매자 둘다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초판본은 수퍼맨이 최초로 등장한 만화책으로, 20세기 중반 수퍼히어로 장르의 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존재하는 ‘수퍼맨’ 초판본은 100부 미만으로 추정된다. 만화책 등급 평가 업체인 CGC는 이 초판본에 10점 만점에 9점의 점수를 줬다. 이는 이 만화책이 매우 잘 보존됐으며 사소한 결함만 있다는 의미다.

 

앞서 지난 11월에도 ‘수퍼맨’ 코믹스 초판본이 경매에서 912만 달러에 낙찰된 바 있다. 이번에 판매된 만화책은 한때 니컬러스 케이지가 소유하다 도난당해 더욱 유명해졌다. 케이지는 1996년에 이 초판본을 15만 달러에 구매했다. 그러나 2000년 자신의 자택에서 열린 파티 도중 이를 도둑맞았다. 이 만화책은 11년이 지난 2011년에야 캘리포니아의 한 창고에서 발견됐다. 이 초판본을 되찾은 케이지는 그로부터 6개월 뒤 경매에서 220만 달러에 되팔았다.

 

메트로폴리스 컬렉터블즈-코믹커넥트의 스티븐 피슐러 최고경영자(CEO)는 “11년간 (이 초판본의) 가치가 급등했다”며 “도둑이 케이지에게 돈을 많이 벌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트를 표방하며 이달 초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위소득이 8만7,460달

AI 발전 못 따라가…‘정책 공백’

각국 필요한 규제엔 소극양대 선도국 미국과 중국기술 패권 경쟁에 더 몰두 최근 수년간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각국 정부의 정책 공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

“인플레, 경제 전반서 여전히 너무 높다”

연준 카시카리 경고추가 금리 인상 시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유가 상승에 따른 것이 아니라, 경제 전반의 모든 부문에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연말에는 한층 더 비싸져평균 430달러 훌쩍 넘어가‘기름값 안정’이 인하 열쇠 여행업계는 수요 감소 우려  개솔린 가격 급등 이어 항공료도 당분간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돼

가족이민 문호 대부분 ‘제자리’
가족이민 문호 대부분 ‘제자리’

국무부 10월 영주권 문호 9월 대폭 진전 후 숨고르기 취업 2·3순위 1~3개월 진전취업 1순위·투자이민 ‘오픈’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지

세금 사기로 최대 연 3천억불 샌다
세금 사기로 최대 연 3천억불 샌다

IRS, 대응 전략 없어GAO 보고서에서 지적전체 연방세금의 2~6%누수 방지 전략 시급 미국에서 세금 사기로 연방정부가 매년 최대 3,040억 달러의 세수를 잃고 있지만, 이를

트럼프 2년간 ICE 한인 체포 급증… 500명 넘었다
트럼프 2년간 ICE 한인 체포 급증… 500명 넘었다

바이든 때보다 아시안 436%↑전체 체포 증가율의 2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인 포함 아시아계 이민자에 대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체포가 바이든 행정부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10만불 따고 10만불 잃어도 세금 낸다”

2026년 도박세법 변경손실공제율 90%로 제한이젠‘본전’해도‘과세’ 카지노에서 10만 달러를 따고 똑같이 10만 달러를 잃어 실제로는 한 푼도 벌지 못한 도박꾼도 올해부터는 세금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조용한 체포’… ICE 단속 더 은밀해져

대규모 급습 대신 ‘기습’출근길·집 앞 일상 노려8월 체포 5만명‘최고치’남가주 영장 제한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불법이민 단속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