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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달러 붕괴 최고치 대비 29% 하락

미국뉴스 | | 2025-11-19 09:47:45

비트코인 9만달러 붕괴 최고치 대비 29% 하락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하락을 거듭하면서 7개월 만에 처음으로 9만달러 선이 붕괴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8일 한때 5% 넘게 급락한 8만9,201달러에 거래됐다가 현재는 9만달러선을 회복하며 1.3% 하락률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9만달러 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4월 미국발 관세 정책 불확실성 속에 7만4,400달러 선까지 폭락한 이후 7개월 만이다.

 

이로써 올해 들어 30% 넘는 상승분을 한달반 만에 모두 되돌리며 작년 말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지난달 6일 사상 최고치(12만6,251달러)와 비교하면 29% 폭락했다.

 

블룸버그는 최근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위원들의 잇따른 매파적 발언으로 12월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한 데다 주식 시장이 최근의 고점에서 하락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과 같은 고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시장 전반이 위험회피 분위기인 가운데 가상화폐가 가장 먼저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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